"인구비례로 환산해보니 100명 중 비서울권 대학이 39명, 전문대가 28명, 서울 소재 대학이 16명, 취업이 10명, 무직 등이 7명이었고,
'스카이 대학’의 비율은 단 2명이었다. 그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한 98명의 몫을 위해 스카이 2명은 취재대상 100명에서 제외했다."
현재의 '청년담론'이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밝히는 기사임.
미디어가 청년 이름 팔이는 열심히 하지만 수도권 학생들만을 과잉 대표 시킬 뿐,
실질적인 청년의 여론을 담고 있지 못 한다는거고
애초에 다분화된 청년의 여론을 일반화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