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신문: "정경심 석방하라" 서초동에 울려퍼진 조국 지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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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에 오른 한 여성 참가자는 “조 전 장관이 우리에게 미안해하지만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끝까지 버티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조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등 3가지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집회 참여자들은 자신을 거주지와 ‘오소리’를 결합한 형식으로 부르면서 발언을 이어갔다. ‘오소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족제빗과 벌꿀오소리를 합성한 ‘문꿀오소리’의 줄임말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이후 민중가요 등을 부르면서 마지막 집회를 자축했다.

집회 주최 측은 또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대검찰청 벽면에 ‘우리가 조국이다’ 등 구호를 투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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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회도 막을 내렸구나...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118222602801

[박근혜황달믹스셐스]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성명은.무슨]

너무 고생 많았어
주최자 자봉 참가자 모두

[피리미엄]

고생들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