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자지 전직 신도 주장…예배후 밀집 이동과 '아멘'도 원인
이 전직 신도에 따르면 가장 특징적인 신천자지 예배방식은
신도들이 맨바닥에 책 한권 정도 들어갈 틈을 두고서 '따닥따닥' 앉는다는 것.
보통의 개신교회에서 모든 신도가 장의자에 앉아 예배를 보는 것과 크게 다른 모습.
이처럼 바닥에 앉는 이유는 의자에 앉는 것을 신에 대한 모독으로 생각하기 때문.
예배 도중 설교자 말에 신도들이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도록 요구받는 것도
감염을 키웠을 한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와.
또 신천자지 대구교회는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인데,
신도들이 예배가 끝나면 밀집상태에서 고층에서 저층까지 계단을 이용해 내려왔다고 한다.
함께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8층 예배당에서 1층까지 이동하는 데만
15∼20분가량 걸리고, 이 과정에서 신도 간 접촉이 늘어나며
코로나 19 감염자가 늘어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이 전직 신도는 내놨다.
"예배가 끝난 뒤 계단으로 내려가는 동안 신도 간 거리는 불과 20∼30㎝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건물 지하 1층 예배 장소에서 기도회가 열리는데
1천500명의 신도가 한데 모여 노래를 부르고, 어깨동무하는 일도 벌어진다고 한다.
뭐... 굳이 폭로 안해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다 알수 있는 내용..
거기다 음식까지 나눠먹는다며?
사이비....
신천자지라고 하면 필터링에 안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굳이 폭로 안해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다 알수 있는 내용..
거기다 음식까지 나눠먹는다며?
사이비....
신천자지라고 하면 필터링에 안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이 사람이냐 ㅉㅉ 좀비 쉑들이지
모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