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대표, 인사 부문장에 보내려던 이메일 실수로 전체 수신 설정 "보고 내용대로 인사 구조조정, 계획대로 꼭 추진해달라" 혼란에 휩싸인 유니클로..관리자급 직원 일부는 벌써 퇴사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