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하나는 대단해보이더라
요새 재난금 죄다 카드라 그거 결제안되면 사람들 가지도 않을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현찰만을 외치면서
옆가게에서 카드긁고 나오는 사람들 보면 안빡치나?
그래놓고 하는말이 상품권도 유통시켜야된다고? 지들이 카드기 들여놓을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ㅋ
오늘 세무서에서 전화온김에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세무서 직원도 단번에 그러더라
카드 긁어봣자 카드 수수료는 눈에 뵈지도 않을정도고 그거 긁어서 크게 보이는건 부가세라며
결국 카드 안받으려 하는 상인들은 부가세 회피가 목적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특히 시장내에서 카드기 없다고 안받는 업종이 떡집이 제일 많던데 그런데는 애당초 세금신고는 잘하고 다니나 몰라?
반대로 비슷한 업종인 빵집중에는 카드기 없는곳을 한번도 못봣는데... 아 딱 한군데 잇구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