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백날천날 투표해봤자 자기 표는 그대로 묵살될게 뻔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투표 꼬박꼬박 하면서 눈물겹게 문파 노릇하고 있는
대구 문파들 면전에다 대고
"니들 도대체 대구에서 하는게 뭐냐? 니들이 게으르고 제대로 하는게 없으니까 대구가 안변하는거 아냐? 니들이 더 열심히 뛰고 사람들 영입했어봐~ 대구는 진작에 변했어!"
라고 대구 문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그 사람들 탓을 하며 똑같은 적폐 취급을 하던 어떤 개새키들에게서 맡았던 불쾌한 냄새를
한순간 조슈아에게서도 똑같이 맡음.
책임져야 될 사람이 아닌데도 그 사람 면전 앞에다 대고 대놓고 너때문이야!라고 하는 저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