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음모론자입니다!
그리고 그걸 듣다가 기본 소득을 미는 이재명 도지사님도 아주 열심히 들었단 말이지요 깔깔깔
아무튼 갑자기 음모론이 자꾸 떠오르는데 어떡하죠
만약 대선을 1년 앞두고 이낙연 의원님 신변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거나 하면
원래는 박원순이 그자리에 딱 들어갈 수 있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이제 안계셔요
저는 남인순 의원이 이번에 말한게 정말 의미심장했던게 내 "추측"에는 본인은 저런 말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단 말이외다. 꿘하고 오래 놀면 한계가 있거든요. 근데 이번에 말하는거 보면 마치 "이렇게 말안하면 너를 정치적으로 없애버리겠다" 라는 협박을 받은 듯 말을 했단 말이지요?
어째서 미통당과 꿘이 함께 움직이고 있을까요?
지금 어느 한 명은 "언론과 사법부 그리고 각종 지금 꼴이 보기 싫은 모든 집단"에게 있어서 이득이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이 가는건 정치적으로만 나가리되는게 아니죠. 물리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거 보시는 관계자 분들은 정말 진심으로 진지하게 조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은 사실 그렇게까지 머리가 좋아보이지 않아요. 머리가 좋았고, 진심이었으면 오늘 저렇게 선전포고를 안했겠죠. 그러실 분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허허 어쩌죠 저런 상황을 원하는 사람이 지금 한두 명이 아닌걸요
그리고 문재인/홍준표/안철수 대결때와는 또 다릅니다 이미 권력을 뺏겨서 난도질 당하는 중인 여러 양반들은 눈에 뵈는게 없어요
무서우니까 잡담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