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 전 장관은 진짜 얼마나 시달렸을까 싶다..

[красный лев]

별 시덥잖은 걸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고통받게 만든 검찰,

본인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케 하려고 진실이든 허구든 가리지 않고 가짜뉴스를 잔뜩 싸제낀 우파 유튜버들,

가족들에게까지 온갖 모욕적이고 혐오스러운 표현을 일삼은 일베 버러지들,

유튜버 수준의 저질스러움으로 기사 수백만 건을 싸지르고, 집에 찾아와서까지 민폐를 끼치고, 딸을 다치게까지 해 놓고 아무런 책임도 안 진 기레기들까지.

도대체 이 한 사람을 얼마나 증오하길래 이런 짓을 해야만 했던 걸까?

이른바 자칭 보수들은 이게 진짜 보수의 품격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있긴 했나?

기레기는 꼭 그렇게 사람 한명 반죽음 만들어야만 속이 후련했던 걸까?

조국이란 일개 개인이 아무리 밉다 해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인가?

그렇게 받은 엄청난 심적, 물적, 시간적 피해를 생각하면 사실 포르쉐로도 부족하고, 페라리나 롤스로이스나 부가티 정도는 되어야 할 듯 싶다.

출처 : https://youtu.be/zcXLWFPP698

[sano]

조국 선생님...똥을 싸네...그냥 치료 받아

[건전함을추구합니다]

짜장면 시키는 것도 취재하던 새끼들이니까

[해결책없어요]

그 누구도 못버팀
작년 8월 중순에서 계속 무한 공급 !!

[리가아제]

[발터_]

ㅆㅂ...

[루리웹-1758531477]

이짤은 그 당시 상황을 단순명료하게 정리한 가히 명짤이라 판단된다..., 자주 봤으면 한다....!!
사람들은 조국 전장관과 가족들이 힘든건 기억해도..., 동시대에 죄짓고 무사한 색히들을 연관지어 모두 기억하긴 힘들거든..., 극명한 대비가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더더욱 부각시키지... 굿이다...!!
추천 한방 씨게 때리고 간다.

[고(구)려인]

[kaccao]

검찰은 가족을 억지로 잡아넣으려 달려들고 기레기들은 자택도 모자라 나이드신 노모의 집을 포위하고 망원렌즈를 들이대고 개잡놈들은 아버지의 묘에 가서 묘석을 발로 밟음. 나 같으면 진짜 못 참고 도끼로 다 찍어버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