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마이너리티를 존중한다고 해도 결손가정은 결손가정이야....
애가 커가면서 친구들과 다른 본인 가족의 빈자리의 존재는 점점 커져갈거야...
아버지가 없는 아들은 본인 인생의 롤 모델을 찾는데 고생을 할것이고
아버지가 없는 딸은 본능적으로 남성에 의존하던지
본인의 배우자와 아버지를 동일시 할수도 있어....
어찌됬는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배우자와 만나
가정을 이룰텐데 이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거야...
내 주변에서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봤으니까...
사유리 같은 케이스는 본인이 돈많고 능력 있으니 이해해주는 수준이지
그걸 정상이라고 넘어가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거지
그걸 "정상"으로 만든답시고 "정상적인 가족"의 의미를
깍아내리는 행위 자체는 용인해서도 용서해서는 안되....
정작 몇년전에 사유리 보고 위장여자라고 까던것들이 이잰 남자없이 아이 낳았다고 성모 마리라 취급임 ㅋㅋㅋ
정작 몇년전에 사유리 보고 위장여자라고 까던것들이 이잰 남자없이 아이 낳았다고 성모 마리라 취급임 ㅋㅋㅋ
루리웹-2144890100
페미니스트들에겐 남자라능 혐오스러운 존재 없이 아이를 낳았단게 감동스러울걸. 사유리의 개인 생각따윈 안중에도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