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빵집처럼 개별 얇은 비닐포장이 아닌, 비닐팩봉지에 3개를 한꺼번에 넣어놨음.
다만 판매가가 이 3개에 천원임.
요새 같은 세상에!
팥을 얼마나 넣어놨으면 왼쪽에 터져나오기 직전 ㅋㅋ
안에도 꽤 충실히 들어있음.
솔직히 오늘 빵에 팥이 평소보다 좀 더 많이 들어있었던 거고, 원래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임.
거기는 개당 1200원인데, 여긴 개당 340원 정도.
솔직히 팥빵 자체는 내가 먹어본 것 중에선 일본에서 먹었던 개당 2000원 정도 하던게 진짜 끝판왕이긴 했지만,
가성비는 여기 동네빵집 이기는 곳을 본 적이 없음.
오늘은 팥 양에 감탄을 해서 급히 찍은거고..
조만간 가게 좀 더 찍어서 음갤에 올려봐야지
ㅊㅊㅊㅊㅊㅊㅊㅊ
오 팥빵 좋아하는데 짱싸다
난 팥빵 달아서 입에 잘 안가더라
딴거도 싸. 롤케익 4천원, 바게뜨 2천원 등...ㅋ
크으 롤케익 눈길간다
우리 동네에만 없어
어 어딥니꽈아아!..... 가성비 최고네 정말 ㄷㄷ
혜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