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으으?
빡치면 술 외려 못먹음. 술 주정은 극혐이라 내가 주정 잘 안받아주니까
운동 빡하게 한 날도 근합성 때메 피함.
시험 기간 2주 전부터도 술 피함.
스트레스 풀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여기 이래뵈도 '루리웹' 이라고! 게임 영화 애니 즐기는 덕후들이 술로 풀 필요 있나 ㅋㅋㅋ
진짜 극단적으로 힘들 때 뇌 좀 리셋해야겠다 싶을 땐 의도적으로 마시긴 했는데
이젠 명상까진 아니더라도 혼자 조용한 곳에서 멍 때리기도 해보니까 좋더라고.
자기 스트레스 해소의 핵심은 생각보다 많은데 그걸 리스트로 정리하지 않아서 까먹은 사람도 많다고 생각함.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질 좋은 장시간의 수면이야. 몸 이곳 저곳이 쑤시는 근육통도 완화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