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끝판에서 이 공돌이 친구 굴리는 재미가 쏠쏠함.
딜러나 힐러, 탱커는 아니고 필드에 함정을 설치하거나 고지대로 가는 사다리를 설치하는 등의 유틸캐.
그리고 아군 엔트리의 무기를 강화하는 역할도 하고 있고.(RPG에 흔히 있는 대장간 대장장이 ㅇㅇ)
사실 1회차 끝판만이 아니라 다른 전투에서도 여러 모로 굴리는 재미가 쏠쏠했지.
역시 전쟁의 꽃은 공병이다 이말이야.
그나저나 이거 진엔딩 빼곤 다 뭔가 찜찜하게 끝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1회차는 참모 루트였는데 확실히 좀 찜찜하게 끝남. 근데 이게 그나마 진엔딩 외 엔딩 중 제일 낫다던데...
나머지 루트 언제 다돌아 ㅋ
일러가 뭔가 섞여있는 거 같은 기분이
궁극기는 구린데 그외는 좋지
일러가 뭔가 섞여있는 거 같은 기분이
인게임에서도 저리 생겼음
궁극기는 구린데 그외는 좋지
궁극기가 터렛 까는 거더만 ㅋㅋㅋ 근데 역시 얘는 넉백 함정이 본체인듯. 그 외 위급할 때 서브웨폰으로 잠재우기 활용해도 밥값 이상 하더라
터렛겁나구려 TP만 많이먹고 ㅋㅋ
근데 사실 얘 외에도 대부분은 궁극기 가성비가 썩 좋진 않더라. 그나마 에라도르나 베네딕트 궁극기가 어마무시한 성능이더라만. 미로였나 그 무희 궁극기도 활용도 좋고.
궁극기 별로인애들이 좀있지 ㅋㅋㅋ TP5개나 처먹으면서말야..
아. 그리고 그 술집아줌마도 궁극기 하나만으로도 활용도 확 올라가더라 ㅋㅋ
술집아줌마가 누구얘기하는거지? 미로?
이름 생각 안났는데 호스하바라. 말타고 몽둥이 들고다님 ㅋㅋ
아 난 걔 거의안써봤어 좀 애매해서 ㅋㅋㅋ 라이오넬이랑 고하쿠좀 많이써보고싶은데 ㅎㅎ 재화가 생각보다 빡ㅂ빡해서
ㅇㅇ 애매한데 궁극이 워프 비슷한 거라서 이동력 굼뱅이들 포지셔닝할때 좋음 ㅋ 이게 이 아줌마 존재 의의더라. 난 이번 회차에 코하쿠를 못얻어서 ㅋㅋ 얘도 사기라던데. 라이오넬은 에라도르랑 같이 굴리면 적들 포지셔닝 망가뜨리는데 꽤 쏠쏠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