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생각해보면
대선 이후 이재명은 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자숙보단 전면으로 나서서 지휘하길 원했고 결국 당대표까지 되었지
대장동 수사가 가시화되면서 방탄복이 필요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자숙을 통해 어그로를 좀 빼야했는데 이재명은 굳이 어그로를 더 끌었단 말이지
이런거에 비추어 뇌피셜로 생각할땐 대선 전부터 이미 이재명의 민주당은 원팀이 아니였고 사실상 몇몇 목소리 큰 친명이 다수의 중립 의원들을 억눌르는 형태로 지배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그러기에 대선 실패 후 자숙은 못하고 전면에 나서서 아직 건재하다는걸 보여준듯
복기해 보면 성남시장이 되고 이권을 챙긴 이후부터는 기호지세였지 기존에 챙긴 걸 지킬려면 더 강한 권력이 필요했고 더 강한 권력을 갖기 위해선 더 많은 이권이 필요한…. 난 정말로 정도만 걸었던 문재인과 막산이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힘들어
사 사 오 입
영수회담도 하나의 솔루션이었을 것 같음.
이미 대선전부터 예측되어 있었음...
그 당시엔 이재명이.민주당을 온전히.장악한것 같이 보였음
사 사 오 입
사사오입도 크긴했지
근데.그 당시에 생각할 땐 사사오입이 먹힐정도로 이재명의 민주당 지위가 견고해 보였지
0.7퍼 차이로 진거라 이게 치명타라고 생각했음 난
대선 진게 가장 크긴 했지만 이미 몰락의 전초가 보였다는거지
영수회담도 하나의 솔루션이었을 것 같음.
근데 정치 ㅂㅅ인 윤석열이 ㅋㅋㅋㅋㅋ
복기해 보면 성남시장이 되고 이권을 챙긴 이후부터는 기호지세였지 기존에 챙긴 걸 지킬려면 더 강한 권력이 필요했고 더 강한 권력을 갖기 위해선 더 많은 이권이 필요한…. 난 정말로 정도만 걸었던 문재인과 막산이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힘들어
그건 이렇게 생각해 보면 됨 개들은.이재명 지지는 상수이고 이재명이 민주당이니 최근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문재인이니깐 동시에 좋아한다고 애기한 거임 만일 문통.지지율이 별로 였으면 노통이랑 동시에 좋아한다고 했을득
혹은 민좃당을 지지하는 내가 멋있어! 이거임 막산이가 어떤사람인지 모르는거
손가혁같은 골수팬덤은 그런 것을 아는데… 내 주변의 막산이 지지자들 말이야 뻔히 보이는 거짓에 너무 쉽게 넘어감… 털보가 뭐라하면 찰떡같이 주워 섬김
그런 사람들은 보통 윤석열에 대한 비판을 이용하는거지 그러면서 문재인 이재명은 민주당이니 원팀이다 라는 프레임도 섞는거고
음… 니 말이 내 주변 막산이와 문프를 동시에 좋아하다는 사람들에 부합하는 듯 하다. 정치에 관심있다고 말하지만 좀만 들어가도 몰?루 하는 편이네…
그러게 어느순간 왜 민주당을 지지했는지도 잊은 것처럼 보이네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정치를 잘 아는게 아니라 윤석열이 싫은데 그 반대편이 민주당이니 거기서 최근에 유명한 이재명 문재인을 같이 묶어서 좋아한다고 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