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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 교인들을 노동력, 재능 무료 착취 대상으로 본다는게 짜증남. 본인도 신나고 좋을때야 하루종일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겠지만 힘들때 위로가 안됨. 시험들어서 그렇다고 더 빡시게 기도하라고 함. 목사들은 별짓 다 하면서.
종교는 삶을 전부 투자하라고 하는거 같음
"재능을 선물받은 사람은 봉사로 갚아야 한다."라...이거 거의 가스라이팅 아님?
집에서 혼자 기도하면 되는거 아닐까 ㅋㅋ
큰 교회목사 아들한테 신도시에 근사한 교회지어주고 세습하는 꼬라지보면 아주 정내미 떨어짐 지들이 뭐라고 남이 피땀흘려 번 돈을 십일조로 뜯어감?
성경에도 네가 기도하는 그 곳이 성전이라고 분명히 나와있으니 가능함.
이럴 땐 마르크스가 틀린 거 같다.
종교는 삶을 전부 투자하라고 하는거 같음
이럴 땐 마르크스가 틀린 거 같다.
종교는 인민의 마-약 이 아니라 목사의 마-약 같음.
집에서 혼자 기도하면 되는거 아닐까 ㅋㅋ
어마챌
성경에도 네가 기도하는 그 곳이 성전이라고 분명히 나와있으니 가능함.
중간에 내 몸이 성전이다 하는게 그거구나 ㅋㅋ
돈도 돈이지만 교인들을 노동력, 재능 무료 착취 대상으로 본다는게 짜증남. 본인도 신나고 좋을때야 하루종일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겠지만 힘들때 위로가 안됨. 시험들어서 그렇다고 더 빡시게 기도하라고 함. 목사들은 별짓 다 하면서.
교회에서 하는건 종교에서 하는건 좋은일이니까. 눈감아달라고 하는걸 너무 많이 봄.
기독교인들 주일엔 쉬는 이유가 그거구나 쉬는 게 아니네 ㅋ
기독교가좀 심하기는 함.
장소보단 믿는 내 마음, 내 행실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듬...
모든걸 다 바치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지금 보면 찢주당 패턴이랑 닮았던 것 같음. 진짜 즐기고 싶고 배우고 싶은거 많은 시절 다 날아감 ㅠㅠ
"재능을 선물받은 사람은 봉사로 갚아야 한다."라...이거 거의 가스라이팅 아님?
교회의 소유물로 인식하는거지. 전처가 모태신앙이었는데 저래서 교회를 20살 이후로 탈출해서 안갔다고함.
대학 때 열심히 주말에 봉사를 하는 삶을 살았는데, 청춘 시절 주말마다 놀러다니던 목사 아들이 어느 날 신학학교 졸업하고 교회 낼름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성당 다니는 거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됨
동네 성당 다녀볼까 했는 데 청년회장 가자마자 갑질하는 게 분위기 파악되더라 바로 접음
나도 솔직히 한번은 다녀볼까 싶었지만 신부들 평소 생활이나 성당 모임 관련해서 어머니가 시달리는 거 보면서 생각접음
잘 한거임
큰 교회목사 아들한테 신도시에 근사한 교회지어주고 세습하는 꼬라지보면 아주 정내미 떨어짐 지들이 뭐라고 남이 피땀흘려 번 돈을 십일조로 뜯어감?
그냥 드러운 돈놀이 하는거지
부가가치세도 아니고 말이지 ㅋ
몸도 맘도 지쳐서 그래
그냥...... 개신교를 다니다 보면 회의감이 쎄게 올 때가 있음...... 딱히 뭐 신학과 교리에서 체계성과 심도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지 않기도 하고, 그런데 신앙과 영성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주는 기회도, 진지하게 고찰할 수 있는 기회도 적고, 인간관계와 일거리 늘어나는 건 날이 가면 갈수록 악화되고......
결국 네 부류의 테크를 타게 됨 1. 믿음이 없거나 신앙에 관심이 없으면: 이탈 2. 믿음이 있는데 그렇게 강하지 않거나 인간관계가 깊지 않으면: 장기 가나안 신자 3. 믿음은 강한데 인간 관계가 안 좋으면: 타 교회로 이전 4. 믿음은 없거나 약한데 인간 관계가 좋으면: 예배 끝날 때만 출현하는 신자 5. 믿음도 강하고 아는 것도 많은데 현타 찾아오면: 개종
다섯이네
6. 신자처럼 출석하며 영업하는 사람
그쪽은 4번 테크가 전직한 케이스이거나 결국 4번 테크를 타게 됨
목사가 문제 목사도 그냥 ai가 대체해야돼
이미 완전한데 뭘 더한다는 말인가. 신, 예수, 그리스도, 부처 등등 이런 말도 이미 분별이다. 분별 이전의 자리에 진실이 있어.
모태신앙이던 나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간다. 동네 공터에 군용 텐트 쳐놓고 시작한 교회를 어무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다녔었는데. 그 교회가 빨간 벽돌로 3층짜리 성을 쌓고 얼마 안되서 교회를 그만뒀었거덩. 그래도 난 고등학교때 정리해서 시간은 덜 낭비한걸까... ㅎㅎㅎ
나랑 비슷한 삶을 살았군. 지금은 예배가서 북유게 짤 보고 있음 가기 싫으면 안가고.
그 썰도 씁쓸했는데 나는 취준생인데 목사 아들은 백수인데 외제차 끌고 다닌다던 썰
요즘은 종교도 다 사업이더라 ㅋ 종교 사업 ㅋㅋ 그냥 스스로 수련하고 바르게 살고 마음으로 믿고 기도해 종교인들이 더 엉망으로 사는 걸 많이 봄
교회에선 코로나때문에 신도수가 줄었다고들 하지만 코로나는 가속도만 붙인거지 결국은 마주칠 일이었음 젊은 사람 갈수록 줄어드는데 일할 사람은 없으니 그나마 꾸준히 나오는 사람들만 갈려나가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