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건국전쟁 감독이 파묘 물고 늘어지는게 어이없는 이유.jpg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애초에 한국에서 다큐가 극장에서 흥한 사례는 진짜 한 손으로 꼽을 정도임

건국전쟁도 다큐고

그냥 한국에서 안팔리는 장르 만들어놓고는

"아이고 저 놈 때문에 장사가 안되네!"

이러고 있음

정작 그 장르 전체로 보면 오히려 건국전쟁은 꽤 흥한편에 속하는데도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흥했다(돈주면서 보러가라고 시킴)

[DKim]

김일성 파쿠리한 연쇄 살인마 하와이 리 영화 따윌 제정신이면 보고 싶겠냐?
몇 번은 쓴 것 같지만 김일성에게 열라게 박히는 장면이라도 찍으면 예술영화로 성공은 했다고. ㅋ

주변인 10명씩 끌고 가서 보라고도 하고, 돈주면서 보러가라고 시킨 주제에. ㅋㅋㅋㅋㅋㅋ

[빨간망토촤촤]

남탓은 능지 문제지.

[호Ris]

애초에 백만수치도 믿을수없잔아

[라그나롴]

건국전쟁의 관객수는 믿을 수 없는 숫자임

관람료 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모 회사는 직원들에게 거의 강제적으로 관람시키고 관람자들에게 영화비 이상의 돈을 주기도 했으니까

그런데 그래도 다큐 영화에서 공식적으로 백만이라는 숫자는 적은 게 아님
즉 영화 감독으로는 실패한 감독이 아님

그리고 굳이 파묘를 언급 안 했어도 건국전쟁은 관객수가 더 늘진 않았을거임

난 건국전쟁의 유일한 가치가 우리 주변에 정상인 줄 알았던 인간들이 얼마나 대가리를 비우고 사는지 알겠됐다는 것 정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