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호남 돌풍때 오유에서 댓글로 새벽까지 싸우고 탈퇴했는데.
몇 놈이 싸우다가 본심 나오더라.
"어릴 때부터 친인척 어른들한테 호남 욕 들어먹고 자라서(욕할)껀수 생기니까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라고 지껄이더라고.
그런 댓글 보고도 나는 오유 선비들 어떻게든 설득해보겠다고, 혼자서 여러 명이랑 2~3시간 더 싸운 내가 ㅁㅊㄴ이었지...
왠지 북유게에도 그때 오유에서 호남욕하던 애들이 같이 넘어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저 말 이해는 돼. 경험해봤거든.
내가 광주에서 수도권 올라오고 벌써 20년 좀 넘었는데 말이다.
다른 지역출신 친구들 많이 사겼었단 말이지.
근데 다 저런 비슷한 말 했음.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다고.
광주요? 광주는 저런 지역 비하 하는 말 대신,
"어디가서 광주사람이라고 말하지 마" 라는 소리나 좀 듣고 자람. 차별받는다고.
ㅇㅇ 나도 그런소리듣고자람 그래서 들을때마다 군대서 만난 경상도 놈들 사람새1끼아닌것같은놈들이였는데 그럼 난 경상도 욕하고 다녀도 맞는거냐? 하고 되받아쳐줌
ㅇㅇ 나도 그런소리듣고자람 그래서 들을때마다 군대서 만난 경상도 놈들 사람새1끼아닌것같은놈들이였는데 그럼 난 경상도 욕하고 다녀도 맞는거냐? 하고 되받아쳐줌
자기 안에 이재명 품고 있는 애들이 참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