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첫번째 전투가 승리냐, 패배냐, 그것도 대승이냐, 대패냐에 따라 전쟁 판도가 바껴.
이게 지금 새미당 창당 후 첫 선거잖아. 그러면 첫번째 선거부터 대승을 해서 이름을 알려야지.
왜 일부러 민주당 텃밭으로 찾아가 대패를 하려고 하느냐 이거야.
막말로 지금 이낙연 대표 서울 거의 모든 지역에 출마시켜도 최소 절반 가까이 혼자 딸 수 있을걸?
첫 총선을 대승으로 장식한 후에 천천히 지방쪽도 세력을 넓히는 이런 식으로 가는게 낫지 않겠냐 이거임.
여론조사 그거 솔직히 믿지도 않지만 지금 이낙연 대표 본인조차도 당선 확률이 희박하다며?
첫 판부터 저렇게 대차게 망해버리면 후일을 어떻게 도모해? 선거를 뭐 한달에 한번씩 하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한 패배자들은 4년 지나면 거의 다 잊혀져
진짜 길게 보려면 차라리 서울에 몰빵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후에 했어야 하는거 아냐?
우리 동네에 새미당 출신 출마자 안나와 빡쳐서 글 쓰는거 아님(맞음)
이게 지금 새미당 창당 후 첫 선거잖아. 그러면 첫번째 선거부터 대승을 해서 이름을 알려야지.
왜 일부러 민주당 텃밭으로 찾아가 대패를 하려고 하느냐 이거야.
막말로 지금 이낙연 대표 서울 거의 모든 지역에 출마시켜도 최소 절반 가까이 혼자 딸 수 있을걸?
첫 총선을 대승으로 장식한 후에 천천히 지방쪽도 세력을 넓히는 이런 식으로 가는게 낫지 않겠냐 이거임.
여론조사 그거 솔직히 믿지도 않지만 지금 이낙연 대표 본인조차도 당선 확률이 희박하다며?
첫 판부터 저렇게 대차게 망해버리면 후일을 어떻게 도모해? 선거를 뭐 한달에 한번씩 하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한 패배자들은 4년 지나면 거의 다 잊혀져
진짜 길게 보려면 차라리 서울에 몰빵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후에 했어야 하는거 아냐?
우리 동네에 새미당 출신 출마자 안나와 빡쳐서 글 쓰는거 아님(맞음)
신생정당이 험지아닌곳이 있겠으요
국당은 오래전부터 계획했던거 같고
홍영표 의원도 쉽지 않은거 보면 수도권 나와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듯...
근데 언젠가는 했어야 하는 일이었음 역대 김 노 문 세 분도 호남의 마음얻기를 주력했었어. 사실 dj도 신당 만들면서 은퇴번복했을때 정치적 기반이었던 호남도 반대많이했었음.
그러니까 털리더라도 서울에서 털렸어야지. 지금 새미당 하는게 가만히 보면 마치 예전에 통진당이 난 그네만 떨구면 돼. 이러면서 나온거마냥 민주당에 촛점 맞추고 저격하는거 같아보이는데 이게 실패하면 오히려 민주당에 힘이 되버리는 꼴이 되니까 그게 문제임. 이낙연 본인이 직접 나섰는데도 안되네? 별거 없네. 이런 그림이 그려져 버림. 차라리 서울에 나와서 서울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식으로 가는게 훨 나음. 어차피 오래 걸리는건 서울에서 하나 호남에서 하나 거기서 거기임. 그럴거면 첫판 부터 따고 시작하는게 훨 낫지 않겠냐 이거고 그렇다고 새미당이 암만 신생 정당이라 해서 여기에 네임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서울에
아니 출마를 다 하고 못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니까? 패배를 하더라도 서울에서 전국구로 해야 했다고. 호남이 지금 민주당 텃밭이잖아. 그리고 타겟도 민주당이고. 근데 져 봐. 어떻게 되겠어? 이낙연도 별거 아니다 라는게 생겨버린다니까? 지금 새미당에 믿을 수 있는 인물이 이낙연 하나뿐이나 마찬가진데 그 유일한 희망이 깨져 봐. 생각도 하기 싫지만 자꾸 상상이 되잖어.
신생정당이 험지아닌곳이 있겠으요
엘렌
국당은 오래전부터 계획했던거 같고
그 국당도 수도권에선 안철수 하나 건졌던가? 수도권에서 제3당이 대승한 이력은 거의 없어서.
그러니까 털리더라도 서울에서 털렸어야지. 지금 새미당 하는게 가만히 보면 마치 예전에 통진당이 난 그네만 떨구면 돼. 이러면서 나온거마냥 민주당에 촛점 맞추고 저격하는거 같아보이는데 이게 실패하면 오히려 민주당에 힘이 되버리는 꼴이 되니까 그게 문제임. 이낙연 본인이 직접 나섰는데도 안되네? 별거 없네. 이런 그림이 그려져 버림. 차라리 서울에 나와서 서울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식으로 가는게 훨 나음. 어차피 오래 걸리는건 서울에서 하나 호남에서 하나 거기서 거기임. 그럴거면 첫판 부터 따고 시작하는게 훨 낫지 않겠냐 이거고 그렇다고 새미당이 암만 신생 정당이라 해서 여기에 네임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서울에
게시글 어느 정도 공감은 하는데 낙선 전제라면 차라리 호남이 낫다고 생각해
홍영표 의원도 쉽지 않은거 보면 수도권 나와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듯...
현실적인 벽이 너무 컸지 막말로 호남에도 다 나오지 못하는데 말은 쉽다고 본다.
아니 출마를 다 하고 못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니까? 패배를 하더라도 서울에서 전국구로 해야 했다고. 호남이 지금 민주당 텃밭이잖아. 그리고 타겟도 민주당이고. 근데 져 봐. 어떻게 되겠어? 이낙연도 별거 아니다 라는게 생겨버린다니까? 지금 새미당에 믿을 수 있는 인물이 이낙연 하나뿐이나 마찬가진데 그 유일한 희망이 깨져 봐. 생각도 하기 싫지만 자꾸 상상이 되잖어.
근데 언젠가는 했어야 하는 일이었음 역대 김 노 문 세 분도 호남의 마음얻기를 주력했었어. 사실 dj도 신당 만들면서 은퇴번복했을때 정치적 기반이었던 호남도 반대많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