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미국을 따라잡는다는 예상은 이미 빗나간 지 오래고
중국과 미국의 경제력은 다시 차츰 벌어지고 있음
수출이라던가 해외기업의 투자가 줄어 차츰 성장세 둔화에다가 농촌, 도시에 상관없이 실업률이 너무 높음
나라가 발전해서 거기 국민들 소득도 늘어나 거대한 소비시장이 되어야 하는데 양극화가 너무나도 심해져서
인구빨로 버티는 거지 구매력이 한없이 낮음
4억 가까이 되는 농민공을 착취로 희생시켜서 억지로 토건으로 경제성장을 해왔지만 이제 농민공의 수도 줄어들고 있고
거기에 공산당 특유의 부정부패에 국부가 차명으로 해외로 가는 문제에 인건비 억제가 있음
그 상태에서 국방비의 비중은 늘어나는 중인데 특히 해군의 규모는 매년 총톤 수가 우리나라 전체
총톤수에 맞먹게 하루하루 압도적으로 늘어나는 중임
계속 늘어나게 할 생각인 거 같은데 1차대전 이전에 악명 높은 함대법으로 해군을 불리던 독일 제 2제국처럼
점점 함대 유지가 힘들어지고 있음
중국이 원하는 만큼 해외로 투사하려면 함대규모를 계속 늘려야 하는데 경제력이 그만큼 성장하지 못해서
20년대 후반이 되면 지금 함대도 절대로 유지 못함
더구나 우리나라처럼 저 나라도 젊은 층도 남아선호사상문제로 인한 성비 불균형에 저출산인지라 양질의 군인을 얻기가 어려워지고
과거에 비해 중국인들이 군인과 당원에 매력을 못 느끼는 중임
더구나 중국은 미국과 다르게 거의 모든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임
자원이 나오긴 하는데 항상 원하는 만큼 나오질 않음
석유보다 다량으로 수입하는 반도체만이라도 자기들이 만들겠다고 반도체 굴기랍시고
조 단위로 투자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 돈이 붕 떠버린 것도
있지만, 삼성전자가 투자한 것보다 적은 것이 함정
일대일로라고 외국에 돈을 빌려주고 자국민 노동자에 자국 기업이 유치받는
착취에 가까운 투자계획도 뻔뻔한 중국식 투자에 오히려 더 뻔뻔하게나서는 개발도상국들의
행동에 오히려 손해보는 중이고
소련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국방비 비율을 소련처럼 늘리지 않고(놀랍게도 소련보단 국방비 비중이 적음) 유지비 많이 드는
핵무기도 다량으로 만들지 않았는데도 자빠지려고 함
근래에 속빈 강정으로 들통난 러시아를 빨대 삼아서 자원수급을 하려는 모양새인데 가스, 석유, 목재는 물론 심지어 물도 부족해(이 때문에 티벳, 위구르를 꽉 쥐려고 하고 메콩강 상류에 댐을 잔뜩 건설해 버린 거)바이칼 호수에 눈독을 들이는 중인데 그게 성공할지는 모르겠다
무능한 푸틴 놈이 제대로 방어할지 의문이긴 한데 뭐 그때 쯤에 유럽연합이나 미국이 아예 먹히지 않게 할 거라 생각함
그래서 27년 이후론 국력이 차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 이전에 전쟁하지 않으면 대만은 영원히 못 먹는다는 예상이 있더라고
따라서 27년까지가 가장 전쟁의 기운이 높은 시기라고 하더라
바다로의 팽창을 위해 나갈 수 있는 곳에 나가보려고 시도했고 남중국해에 말도 안되는 영해선을 그어 놓으며 몸부림치는 중인데 그 막대한 해군이 나갈 바다가 없으니 지들 입장에선 미칠 지경일 거임 그나마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 대만 뿐이고 그리고 마침 대만 반도체기술이 세계에서 탑이면서 생산량이 엄청나니 좀 가지고 싶고
이대로 주저앉을 바엔 뭐라고 하고 싶을 걸꺼임
근대 대만군은 그렇다쳐도 요즘 신형함을 자꾸 말아 먹고 2차대전 시절 설비를 아직도 써서 조선소가 현대화 되지 못해 함대 노후화가 심각한 미해군과의 싸움에서 100퍼센트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쪽 수뇌부도 골치가 아플 꺼
거기도 가진 게 많으니 지면 잃을게 많은 지라 계속 간 보겠지
중공은 대만 먹고 서태평양까지 삼켜야 일단 숨통 트인다고 생각하는 듯함 근데 대만도 쉽게 해볼 상태가 아님 우크라처럼 평야도 아니고 바다로 둘러싸인 섬인데다 중공은 해전으로 성과를 낸 적이 없는 초짜임
중국이 전쟁 벌인다면 그 무당 말대로 될듯. 하는 순간 시진핑은 몰락한다고.
결국 시간은 중국편이 아니니까 대치하는 상태만 유지해도 미국은 이득일 수 있겠군
극방력이 약해진다 = 오호십육국이 가까워진다
뭐 중국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밖에서 알 수가 없으니
지금 중국이 필리핀 가지고 장난질 치면서 간을 좀 보고잇는데 이게 미국을 떠보는거라는 썰이 많더라
구형함 퇴역 하는거 포함해도 매년 대한민국 전체톤수를 찍고있는걸 애초에 20년대도 5년박에 안남아서 30년대 후반이면 가능할거같은데
중국이 전쟁 벌인다면 그 무당 말대로 될듯. 하는 순간 시진핑은 몰락한다고.
그 무당은 누구야?
엄니가 유튜브 방송 대충 틀어놓으시면 알고리즘 따라 뜬 영상중에 있어서 자세히는;;;
중공은 대만 먹고 서태평양까지 삼켜야 일단 숨통 트인다고 생각하는 듯함 근데 대만도 쉽게 해볼 상태가 아님 우크라처럼 평야도 아니고 바다로 둘러싸인 섬인데다 중공은 해전으로 성과를 낸 적이 없는 초짜임
결국 시간은 중국편이 아니니까 대치하는 상태만 유지해도 미국은 이득일 수 있겠군
20년대 후반에 함대유지 못한다는 너무간거 같은디
현재 규모보다 줄어들거라는 건 거의 정설로 굳어진거 같던데.
Byungsin만보면짖는개
구형함 퇴역 하는거 포함해도 매년 대한민국 전체톤수를 찍고있는걸 애초에 20년대도 5년박에 안남아서 30년대 후반이면 가능할거같은데
뭐 중국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밖에서 알 수가 없으니
지금 중국이 필리핀 가지고 장난질 치면서 간을 좀 보고잇는데 이게 미국을 떠보는거라는 썰이 많더라
필리핀은 미국쪽으로 노선 정한 것 같던데 미국과 필리핀 관계 강화 중
극방력이 약해진다 = 오호십육국이 가까워진다
실상 중국은 전쟁 준비를 할 게 아니라, 공산당이 도와주지 않으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디폴트 수준인 몇몇 지방 도시들 걱정이나 해야 할 텐데 시진핑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뇌피셜이지만 전쟁을 일으킬 것 같음. 이런 와중에, 셰셰가 집권 못 한 게 다행인가.
중국이 군사력에서 대만에게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만은 섬이고 상륙작전은 모든 군사작전을 통틀어서 가장 어려움. 만에 하나 대만과 미국의 해군, 대해안 방어선을 뚫고 상륙에 성공,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전진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함. 2차대전 최대의 상륙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승리를 거두고도 노르망디 해안 교두보에서 전진하는 데에는 1달이 넘게 걸렸고, 6.25 때 그 어려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고도 바로 지척에 있는 서울 점령에 2주의 시간이 걸렸음(상륙작전 9.15 -> 서울 수복 9.28). 국공내전 당시에도 공산군은 국부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했지만 진먼섬에 상륙했다가 후속 병력과 물자가 차단되면서 고립되어 참패한 구닝터우 전투가 유일하게 참패한 전투일 정도.
중국이 전쟁하면 진짜 ㅈ/ㅜ/ㅇ/ㄱ/ㅜ/ㄱ 될 듯
전쟁 카드를 만지작 거리긴 하는데 미해군에 일해자대까지 있어서 쉽게 던질 카드는 아님 하지만 트럼프가 되고 미군이 개입 안한다는 확신이 들면 시도해볼거임
늘상 하는 얘기지만, 독재자가 경제 합리적인 이유로 전쟁을 일으킬거란 생각을 하는건, 지나친 민주주의 국가 관점에서 보는 행위임. 러시아의 푸틴이 전쟁을 경제 합리적으로 생각했다면, 우크라이나 침공을 왜 했겠음? 중국의 시진핑은 독재자니까, 독재자의 관점으로 이해해야됨. 경제 합리적 관점이 아니라.
일대일로 역치기 당한거 아주 꼬숩고 ㅋㅋㅋㅋㅋ
지금 보다 미래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전쟁을 하는건데 전쟁을 해서 미국을 꺽을수 있냐가 문제고 만약 전쟁에서 대만을 흡수하지 못하면 미국의 줄빳따가 상상을 초월 할텐데 러시아랑 중국이랑 단 둘이만 손잡고 둥가둥가 살거면 모르겠는데 ㅎㅎ
수양제 mk2 가즈아
푸틴은 그냥 바이칼호수 넘겨줄거 같은데 ㅋㅋㅋ
대만주변으로 미군 기지가 완전히 널려있음.. 그 미군기지들이 위성을 포함해서 해당지역을 샅샅히 감시하고 있는데.. 대만을 복속하겠다고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면, 당연히 미국은 먼저 알고 대처할 수가 있지.. 설사 초반 병력전에서 열세에 놓이더라도, 일정시간을 버틸수만 있다면, 지원하는 미군이 협력해서 압박할 수가 있음. 더군다나, 대만이 중국을 침공하는것이 아니라 중국은 필연적으로 대만을 불시에 침공할 게 뻔하기 때문에. 국제적 여론도 정말 좋지 않게 흘러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3일만에 점령하고 끝낸다 어쩐다 했지만, 그게 2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음. 중국에 대한 제재와 여론악화를 동시에 견디면서 대만침공을 계속 한다라.. 솔직히 제정신인 지도자라면 선택하지 않아야 정상임.. 설사 대만을 복속한다고 쳐.. 반도체 관련 산업들을 온전히 접수할 수 있을까? 그렇게 되게 가만히 놔둘까?
모두들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게.. 중국이 대만을 치면 미국이 구해줄거다라는.. 헛된 믿음... 심지어 우크라이나는 핵무기를 포기한 조건으로 미국이 직접 군사지원을 약속한 외교문서가 있음에도... 군사지원은 커녕.. 무기만 팔아먹고 있음 그것도 트럼프시절도 아닌 바이든 민주당시대에서.. 근데 미국이 대만을 지켜? 왜?? 그깟 반도체 때문에?? 대만 반도체 사라지면 미국이 제일 좋아할건데? 미국은 이번 우크라 전쟁으로 외교문서까지 있어도 니들 나라는 니들이 지켜야한다는걸.. 아주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러니 이스라엘도 눈치안보고 저지랄인거고.. 중국이나 일본도 슬슬 시동거는거지.. 우리나라만 너무 위험해졌음..ㅜㅜ
미국이 대만을 구해주려고 하진 않더라도 중국을 엿먹이기 위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임. 이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 '빨갱이'들을 엿먹이기 위해 미국이 소련제 카피 중국 무기를 이집트에서 사들여 이스라엘과 파키스탄이 손잡고 무자헤딘에 지원하게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사례에서도 알 수 있음(2주 안에 끝날 것이라 예상한 아프가니스탄 침공은 소련의 철수까지 장장 9년이 걸렸음). 직접 손대지 않고 중국을 엿먹일 수 있다면 미국이 대만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는 없음. 예로 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이미 입증된 사례.
미국이 tsmc를 잃어 버리면 첨단 반도체 한 축이 무너지는 거고 삼성은 그걸 소화해줄 기술력이 딸림 전에는 대만 아니면 한국에서 생산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한국에 의존 해야하고 tsmc를 중국이 손에 넣는다면 미국은 대만 공장을 날려버릴 확율이 높음 결국 중국은 빈 껍데기만 취하는 꼴임 그후 미국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교훈이 쫙 깔리면 누가 미국이랑 같이 동맹외교를 하냐 몇년간 첨단 반도체 생산은 물 건너 가는거고 하지만 윗 댓글 같이 찔끔씩 도와줘서 중국을 몇년간 엿먹일순 있겠네 이건 가장 확실하지 tsmc 공장을 미국에 이전하던 삼성이나 tsmc 미국팹이 정상으로 올라올때까지 미국은 버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