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금도 기억하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절규

[헌거타케씨]

유달산아 네게 넋이 있다면, 영산강아 네게 뜻이 있다면 이 김대중을 버리지 말아다오.

온몸의 털이 곤두서고 소름돋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겠던 연설.

[자만추]

호남이 정신 차리는 날이 오겠지

[헌거타케씨]

거인이 이룬 것이 너무 크다보니 천천히 되는거지. 지난 대선 경선 때 호남에서 빛고을이 유일하게 연 전댚을 밀어주던 것처럼.

[자만추]

길게 봅시다

[헌거타케씨]

ㅇㅇ 일희일비는 하루 이틀이면 충분.

[Capitán Mexico]

이런 사람은 좌빨 종북이라고 매도하면 그게 반란세력이다 ㄹㅇ

이 사람만큼 민족과 보수주의에 중점을 둔 사람이 있나?

[헌거타케씨]

그래서 다음 군통수권자도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가 온 것이지.

[非우로부치식전개]

목숨이 미국의 손에 달렸을 정도로 매사에 위기셨지

[헌거타케씨]

더 오래 사실 수 있었는데 저 때...

[LSJae]

반공에 가까운사람인데 빨갱이 참..

[헌거타케씨]

스네이크박은 서울시민들 내버리고 행정수도 만드네마네 하는데, DJ께서는 그 행정수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300만이 넘는 서울 시민들 앞에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하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