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그게 유권자들에게 확 와닿는게 없었다.
조국당의 슬로건은 "3년은 너무 길다" 였어. 딱 봐도 강렬하잖아.
새미래 슬로건이 조국당같았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나라 는 사실 뭘 말하고 싶은건지 중도 유권자들에겐 어필을 못했음
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그게 유권자들에게 확 와닿는게 없었다.
조국당의 슬로건은 "3년은 너무 길다" 였어. 딱 봐도 강렬하잖아.
새미래 슬로건이 조국당같았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나라 는 사실 뭘 말하고 싶은건지 중도 유권자들에겐 어필을 못했음
Film_index_tab
추천 1
조회 13
날짜 11:51
|
고니는 고니고니
추천 4
조회 68
날짜 11:48
|
민트Candy
추천 1
조회 13
날짜 11:47
|
서찬혁
추천 2
조회 20
날짜 11:46
|
바다밑오스트리아
추천 0
조회 11
날짜 11:45
|
서전페퍼
추천 9
조회 318
날짜 11:41
|
난폭한젤리해적단
추천 2
조회 77
날짜 11:40
|
오토쿠라 유우키
추천 4
조회 134
날짜 11:39
|
로건-울버린
추천 13
조회 557
날짜 11:39
|
▶◀버스죽돌이
추천 1
조회 47
날짜 11:38
|
▶◀버스죽돌이
추천 5
조회 144
날짜 11:36
|
쾰른 대성당
추천 4
조회 73
날짜 11:35
|
나랑드 사이다
추천 9
조회 551
날짜 11:30
|
한무제 유철
추천 1
조회 42
날짜 11:30
|
박성배 후보
추천 35
조회 958
날짜 11:30
|
Genoside Cutter
추천 1
조회 72
날짜 11:30
|
나랑드 사이다
추천 8
조회 111
날짜 11:27
|
까미유_비단
추천 12
조회 648
날짜 11:24
|
막머거써
추천 1
조회 55
날짜 11:23
|
나랑드 사이다
추천 1
조회 97
날짜 11:23
|
무리무리해
추천 3
조회 105
날짜 11:22
|
난폭한젤리해적단
추천 2
조회 43
날짜 11:22
|
로제누스
추천 20
조회 1025
날짜 11:21
|
미하엘 세턴
추천 12
조회 162
날짜 11:20
|
서찬혁
추천 1
조회 93
날짜 11:17
|
로건-울버린
추천 2
조회 130
날짜 11:15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2
조회 129
날짜 11:12
|
D.D.M
추천 11
조회 94
날짜 11:12
|
그것도 애매했을거임 선거의 가장 큰 아젠다가 정권심판이었어서 혼자 민주당 심판이 슬로건이면 붕 떴을거야
그냥 이낙연 대선경선 슬로건 재탕해서 내 삶을 지켜주는 국회라고만 했어도 아 얘네 컨셉은 민생이구나 했을텐데 그래도 민주주의는 뭐 어쩌라는건지 ㅂㅅ같았음
나는 진짜 민주당 이란 것도 별로 였어- 총선 이후에 개딸당과 합칠 것 만 같은 인상을 받았거든. 이조개미, 개신당, 임종석 같은 넘들한테 휘둘리는 모습만 보이고 이쪽 싫고 저쪽도 싫어 하는 중간지대 사람들을 끌어들일 매력어필을 못 한 것이 넘넘 아쉽다 ㅜㅜ
공정한 민주주의는 대체 뭔 발상으로 나온건지 모르겠음 먹고 사는 문제와 윤썩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시점에서 민주당 그림자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찍어줘야 할 메리트가 전혀 없었지
당 정비도 안되고 시간도 짧긴했는데 선거도 전략이고 보여주기식 퍼포먼스도 중요하다라는게 그냥 체감되는 총선이였음
그냥 플래카드에 이낙연 얼굴만 박아놨어도 비례 됐을 걸..
이낙연이 전면으로 내세운건 반찢인데 전술을 반찢에 최적화해야 하는데 과거 국민의당식의 전술을 세웠음. 현실은 지역1개 비례 3석인데 국민의당식 돌풍을 생각한거임.
잠깐 언급하셨던 진짜 민주당 진정한 민주당을 어필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민트붐
그것도 애매했을거임 선거의 가장 큰 아젠다가 정권심판이었어서 혼자 민주당 심판이 슬로건이면 붕 떴을거야
약해
당 정비도 안되고 시간도 짧긴했는데 선거도 전략이고 보여주기식 퍼포먼스도 중요하다라는게 그냥 체감되는 총선이였음
그냥 플래카드에 이낙연 얼굴만 박아놨어도 비례 됐을 걸..
나는 진짜 민주당 이란 것도 별로 였어- 총선 이후에 개딸당과 합칠 것 만 같은 인상을 받았거든. 이조개미, 개신당, 임종석 같은 넘들한테 휘둘리는 모습만 보이고 이쪽 싫고 저쪽도 싫어 하는 중간지대 사람들을 끌어들일 매력어필을 못 한 것이 넘넘 아쉽다 ㅜㅜ
그냥 이낙연 대선경선 슬로건 재탕해서 내 삶을 지켜주는 국회라고만 했어도 아 얘네 컨셉은 민생이구나 했을텐데 그래도 민주주의는 뭐 어쩌라는건지 ㅂㅅ같았음
공정한 민주주의는 대체 뭔 발상으로 나온건지 모르겠음 먹고 사는 문제와 윤썩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시점에서 민주당 그림자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찍어줘야 할 메리트가 전혀 없었지
이낙연이 전면으로 내세운건 반찢인데 전술을 반찢에 최적화해야 하는데 과거 국민의당식의 전술을 세웠음. 현실은 지역1개 비례 3석인데 국민의당식 돌풍을 생각한거임.
차라리 "가장 깨끗하기에 가장 유능한 정치" 뭐 이런식으로 갔으면 어필이 됐을텐데, 장점 어필을 전혀 안 하다시피 했어 양당 제대로 패면서 정혐층한테 새로운 대안이라는 걸 설득했어야했는데, 발언으로는 양당 패면서 슬로건은 또 네거티브 피한다고 이도저도 아니게 됐어
애시당초 슬로건이란 게 뭔지 모르나
진짜 어처구니없는 슬로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