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하게 얻은 것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부정한 일이므로 악인들이 바치는 제물은 용납되지 않는다. 지극히 높으신 분은 불경한 자들이 바치는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제물을 많이 바친다고 해서 죄를 용서받는 것도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아 제물로 바치는 것은 남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려고 그 아비 앞에서 죽이는 것과 같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빵 한 조각이 생명이며 그것을 빼앗는 것이 살인이다. 이웃의 살길을 막는 것은 그를 죽이는 것이며 일꾼에게서 품값을 빼앗는 것은 그의 피를 빨아먹는 것이다.
(집회서 34:18-22,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성경에서는 남의 재산이나 남에게 지불해야 할 품삯을 삥땅쳐서 바치는 제물이나 부정하게 얻은 재산으로 바치는 제물에 대해서도 전혀 용납하지 않았음.
오히려 하느님께서 그러한 제물을 격하게 혐오하신다고 서술함.
카인의 제사를 봐도 알 수 있지
집회서는 개신교에서는 외경이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임. 카톨릭과 동방정교회에서는 정경이지만. 표면적인 이유는 히브리어 사본이 없어서라고 하는데(나중에 발견됨) 구원을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은혜라고 해석하는 칼뱅 신학과는 다르게 집회서에서는 자유 의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껄끄러운 점도 있고, 구약에서는 흔치않게 저자가 확실한 책인데 그 저자 이름이 하필이면 시라의 아들 예수(나사렛의 예수와 동명이인)인 것도 있고. 개신교 정경에서 굳이 비슷한 내용을 꼽자면 산상수훈이라고 알려진 마태복음 5장 23-24절이 있겠네. --------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마태오의 복음서 5:23-24, 공동번역)
? 하나님은 공산당 때려죽이라고 말하지 않으셨나? 왼쪽뺨도 때리고 오른쪽 뺨도 때리라고
돌로 쳐죽였음
카인의 제사를 봐도 알 수 있지
ㅇㄱㄹㅇ 그런데 카인이 아벨 맨주먹으로 죽일때 어퍼컷으로 죽였을까? 스트레이트로 죽였을까?
맨손이 아닐지도
?!
목동이니 양몰이지팡이였을지도?
[116일환]真-인환
돌로 쳐죽였음
성경 보면 돌로 내리쳐 죽였다고 함
카인은 농사꾼......
? 하나님은 공산당 때려죽이라고 말하지 않으셨나? 왼쪽뺨도 때리고 오른쪽 뺨도 때리라고
구에에에에에엑
ㄷㄷㄷㄷㄷ
이게 다 엄연한 정경을 외경이라고 무시한 대가다!
집회서는 개신교에서는 외경이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임. 카톨릭과 동방정교회에서는 정경이지만. 표면적인 이유는 히브리어 사본이 없어서라고 하는데(나중에 발견됨) 구원을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은혜라고 해석하는 칼뱅 신학과는 다르게 집회서에서는 자유 의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껄끄러운 점도 있고, 구약에서는 흔치않게 저자가 확실한 책인데 그 저자 이름이 하필이면 시라의 아들 예수(나사렛의 예수와 동명이인)인 것도 있고. 개신교 정경에서 굳이 비슷한 내용을 꼽자면 산상수훈이라고 알려진 마태복음 5장 23-24절이 있겠네. --------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마태오의 복음서 5:23-24, 공동번역)
정경을 외경이라고 무시한 대가가 엄청 쓰다는 사실을 루터는 알았을까, 참고로 루터는 야고보의 편지도 정경에서 빼려고 했지
먹사들은 사탄 맞구나
읍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