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부산에 필요한 사업도 이상하게 정치 논리+지역구도 짜서 "예산 안 줘."로 끝나는게 많음.
가령 가덕도만 봐도 알수 있는데
가덕도 건설 논의가 나올 초기, 그러니깐 이전 원 취지는 조만간 김해공항 수용력이 다 찰테니 새로운 공항을 만들자는 거였음.
그도 그럴것이 김해공항은 물류 운송 비중도 적은데 현 수요만으로 감당이 안됐으니깐.
(김해공항 가면 알겠지만 김해+부산 주거지가 가까워서 확장도 힘듬. )
여기에 갑자기 다른 지역이 끼어들면서 "응 우린 밀양 밀거야." 해서 결국 경상도 내에서 싸우고
그걸 위에서 보던 수도권은 '사이좋게 합의하는 차원에서 김해공항 확장 하자.' 정말 뜬금없는 결론으로 내려버림.
이걸 근 10년 가까이 끌어오다 문프때 와서 예타 면제란 초 강수로 드디어 삽을 뜬거지.
문프가 아니었으면 부산은 tk랑 싸우고 인천공항 사랑하는 국토부 견제를 지금까지 받았을거임.
부산+경남 동부가 캐스팅 보트가 된건 정말 괜한게 아니다.
내 경험상 경상도라고 예산을 관대하게 주진 않은데 수도권이면 예산을 관대하게 짜더라.
pk정치인들이 딱히 표심을 신경 쓰는진 모르겠다. 몇몇 빼고 여야 모두 답이 없어서.
표심으로 바로 나타나니까 더 그런거 아닐까 싶긴 한데...
트찔이계 개딸들은 뚜막이가 경부고속도로 만든 것부터 국짐 출신 대통령들은 경상도만 발전시켜줬다며 신나게 선동하고 있지
그 지역은 지들꺼 쓰던가 인천도 더 가까우면서 왜 산에다 그랬냐... 우리가 지금 공항이 확장해도 미여터진다니까 왜 지들이 난리인겨... 가덕도는 무려 90년대 계획이었는데... 하여간 그 개소리 안들어도 돼서 속시원함. 문프 아니었으면 빨간당은 TK 눈치보면서 속만 태웠겠지. 근데 좀 문프가 했다고 광고좀 해야 하는데 그때 가덕도 공항 해야한다고 버스기사 아죠시들 광고하고 난리였거든..
표심으로 바로 나타나니까 더 그런거 아닐까 싶긴 한데...
pk정치인들이 딱히 표심을 신경 쓰는진 모르겠다. 몇몇 빼고 여야 모두 답이 없어서.
트찔이계 개딸들은 뚜막이가 경부고속도로 만든 것부터 국짐 출신 대통령들은 경상도만 발전시켜줬다며 신나게 선동하고 있지
그 지역은 지들꺼 쓰던가 인천도 더 가까우면서 왜 산에다 그랬냐... 우리가 지금 공항이 확장해도 미여터진다니까 왜 지들이 난리인겨... 가덕도는 무려 90년대 계획이었는데... 하여간 그 개소리 안들어도 돼서 속시원함. 문프 아니었으면 빨간당은 TK 눈치보면서 속만 태웠겠지. 근데 좀 문프가 했다고 광고좀 해야 하는데 그때 가덕도 공항 해야한다고 버스기사 아죠시들 광고하고 난리였거든..
웃긴건 민주당도 이재명애들은가덕도반대함
경상도예산은 pk보다 tk가더많이가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