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급여 삭감없이 유지수준에서 혹은 향후 임금상승을 전제로 한 주4일제는 아직 들어본 적 없거든.
현행 주4일제도는 미국 케이스를 포함해서 약 20% 전후의 급여삭감이 전제되는 정책임.
아직 일을 덜 시키고 급여비용 지출은 유지하거나 늘린다는 케이스는 들어본 적 없다.
주6일이라는 시대 역행에는 당연히 죽창을 들지만 - 마찬가지로 주6일이라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급여삭감 전제로 세컨잡을 찾아야 하게 만드는 주4일제도 난 시기상조라고 본다.
난 하루 더 놀라면 20% 더 받아야 한다고.
노는게 얼마나 돈이 드는데.
그런다고 주6일제 회귀 시도는 용납이 안되지 이거만큼은 죽창 들어야함
주4일제 잘못건들면 1인 2직업시대 오픈이라고봐서 그냥 찬성하기가 힘든
급여 삭감없이 가야지. 그런거 없이 하는거는 전혀 의미가 없는거 ㅇㅇ
잘못하면 부업은 필수인 세상이 됨 ..
독일이 그렇잖아. 임금 삭감과 주 4일 근무를 했더니, 다 N개의 저열한 알바로 생활이 유지되더라... 라고.
ㅇㅇ 세컨잡으로 삶의 질 급전직하. 이거 그냥 환영할 일 아님.
주4일제 보다는 유연근무제 전면 확대 및 근무시간 단축이 더 시급함. 퇴근이 빨라야 육아도 가능함.
주4일제 잘못건들면 1인 2직업시대 오픈이라고봐서 그냥 찬성하기가 힘든
ㅇㅇ 세컨잡으로 삶의 질 급전직하. 이거 그냥 환영할 일 아님.
TERMI.D.OR
독일이 그렇잖아. 임금 삭감과 주 4일 근무를 했더니, 다 N개의 저열한 알바로 생활이 유지되더라... 라고.
그런다고 주6일제 회귀 시도는 용납이 안되지 이거만큼은 죽창 들어야함
급여 삭감없이 가야지. 그런거 없이 하는거는 전혀 의미가 없는거 ㅇㅇ
그게 불가능하단 말임 ㅇ
잘못하면 부업은 필수인 세상이 됨 ..
언젠가는 주4일로 바뀔 수는 있겠지만 그건 그만한 사회인프라나 여러 요소가 갖춰진 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저같이 놀고 먹는 거 좋아하는 잉여여중생은 그냥 주0일 근무 무한돈치트가 장해희망이지만욬ㅋㅋㅋ
기존에 있었던 다른 근로시간 단축제도와는 달리 주 5일제 -> 주 4일제는 임금이 줄어드는게 맞다고 생각함. 왜냐면 기존의 제도 변경과는 다르게 이 과정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보기 때문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임. 주 4일제로의 이동을 통한 임금 감소가 실질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까지 임금이 충~분히 오르고 나면 비율에 맞춰 임금 삭감을 전제로 주 4일제로의 이동이 되는게 맞다고 봄. 그렇게 되면 개개인의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동시에 상당한 숫자의 일자리도 확보할 수 있게 됨. 이건 순서의 문제라고 생각함.
주4일제 보다는 유연근무제 전면 확대 및 근무시간 단축이 더 시급함. 퇴근이 빨라야 육아도 가능함.
주4일이 잘 자리 잡혀야해. 주4일이 잘 안되면 주3일?과 함께 투잡시대가 열릴수 있음(3+3=6?)
저번에 어느 병원보니 10% 삭감에 주4일 하니 만족도 높다 하더만 삭감해도 10%정도까지는 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20%는 싫다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사실상 급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좋다싫다가 결정되니 제조업의 경우 대부분이 최저시급에 각종 수당이라 10퍼 빠지는것도 상당하니까
일단 영국에서 실험한건 임금 삭감 없이였음 기업 규모나 여러 상황에 따라 조건이 바뀔순 있어도 아주 허무맹랑하진 않지
한국에서도 임금삭감 없이 주4일제 하고있는 회사가 몇몇 있고 미국에서도 발의되었었음 들어본적 없다고 하기엔 꽤나 여러군데에서 논의되고 시행까지 하고있는 건이긴 하지
주 5.5일제(6일제)에서 주 5일제로 바뀔 때도 임금 삭감이 있었던 걸로 앎 그런데 주 4일제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음 주 4일제로 워라밸을 높이는 측면과 임금을 일부 삭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늘리는 측면임 물론 기업들이 임금을 줄인다고 고용을 늘린다는 보장은 없지만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 고용을 늘리는 건 아예 불가능임 기업이 고용을 늘리면 세금 혜택 등을 유인책으로 쓰거나 할 순 있겠지 임금은 그대로하고 주 4일제를 하면 노동자들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회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너무 커지니 사용자측에서는 절대 못 받아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