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영주 박병석은.. 솔직히 그전엔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의장하면서 알게 됐음.
그때는 몰랐는데 그 사람만큼 의장에 제격인 사람이 없었던거임. 특별히 모난 곳도 없었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범이 된 사람이라 하니까. 의장이 사실 그렇게 스포트라이트 잘 받는 자리는 아닌데 박병석이 그리 모난 성격도 아니니 잘 어울리는 자리였지
수원의 영주 김진표는 정말 아까운 사람임.
물론 입법계의 수장으로서 멋지게 마무리하신건 다행인데 이 사람은 좀 더 비중 있는 곳에서 쓰였어야 했어.
이 사람이 당대표를 못한 그 나비효과가 여기까지 올줄은ㅠㅠ
진표살의 안타까움은 진보충들의 악마화지....
더민주 시절엔 욕먹었는데 찢주당 되고나니 균형의 수호자로 재평가됨 ㅋㅋ
김진표가 해골에게 더민주 당대표 진 순간 더민주는 끝난 신호였음
그때까지만 해도 이른바 스피커들 효과가 컸던거...젠장
나꼽살의 그 경제학 박사? 라는놈이 김진표 보고 관피아의 대표라고 맨날 이야기했지. 지금도 기억난다.
진짜로 막말로 타노스가 영웅이 된 수준임 ㅋㅋㅋㅋ
아니 박ㅂㅅ은 여기서도 미친듯이 까지 않았었나;? 이젠 영웅된거임??;;
진표살의 안타까움은 진보충들의 악마화지....
Bob mukja
나꼽살의 그 경제학 박사? 라는놈이 김진표 보고 관피아의 대표라고 맨날 이야기했지. 지금도 기억난다.
ㅇㅇ 관피아
아니 박ㅂㅅ은 여기서도 미친듯이 까지 않았었나;? 이젠 영웅된거임??;;
루리웹-5867842943
진짜로 막말로 타노스가 영웅이 된 수준임 ㅋㅋㅋㅋ
루리웹-5867842943
더민주 시절엔 욕먹었는데 찢주당 되고나니 균형의 수호자로 재평가됨 ㅋㅋ
루리웹-5867842943
그때까지만 해도 이른바 스피커들 효과가 컸던거...젠장
협치발언할 때 까였던 거 맞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이렇게 된 거지.
당시엔 저희가 그리 깊은 뜻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가 된 거(....)
김진표가 해골에게 더민주 당대표 진 순간 더민주는 끝난 신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