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는 00년대중반까지도 굉장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중견 예능인이었음. 그것도 MBC 기준 이경규랑 투톱이었던 예능인이었다
(이경규가 양심냉장고, 바른생활자기관리로 유명한 사람인거 생각하면 참 놀라운 일이지)
심지어 사람들이 다들 말은 대놓고 쏘아붙이지 않을 뿐 조형기가 음주뺑소니살인 했다는것도 알고있었음
2010년대 초반에도 그전만큼은 아니라도 꽤 방송에서 자주 활동했고
그때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의 신작 <킬러조>가 개봉할때 조형기의 과거 행적이 "가십"으로 소모되고 끝난적도 있었음
2020년대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조형기의 연예계 행적이었음
조영남과 같이 꼴보기싫은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잘나와서 불만이었었지
지금 누가 물어보면 제일 이해안가는게 그거일걸 저사람이 00년대 초반을 풍미한 거물 예능인이었다고 하면 ㅋㅋㅋ
그것도 꼬마들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옴..
이야기해도 못 믿는 사람들도 있고. 물뽕한 아줌마나 도박한 아저씨 등등은 배척되면서 살인한 양반은 방송에 끝까지 나오다가 사라지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 많았지.
뭐 친한 PD 작가들이 은퇴하니까 밀려난거라고 봐야
그걸 감안해도 어떻게 그시절엔 살인범이 거물예능인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 이건 참 미스터리로 남지않을까 싶다 ㅋㅋ
이야기해도 못 믿는 사람들도 있고. 물뽕한 아줌마나 도박한 아저씨 등등은 배척되면서 살인한 양반은 방송에 끝까지 나오다가 사라지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 많았지.
나도 그시절 일밤으로 조형기 보던 입장에서 어떻게 그때는 조형기의 그 과거행적을 알면서도 조형기의 컨텐츠가 용인되었는지 새삼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웃기기까지 하네
조영남과 같이 꼴보기싫은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잘나와서 불만이었었지
지금 누가 물어보면 제일 이해안가는게 그거일걸 저사람이 00년대 초반을 풍미한 거물 예능인이었다고 하면 ㅋㅋㅋ
뭐 친한 PD 작가들이 은퇴하니까 밀려난거라고 봐야
그걸 감안해도 어떻게 그시절엔 살인범이 거물예능인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 이건 참 미스터리로 남지않을까 싶다 ㅋㅋ
그것도 꼬마들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옴..
놀랍게도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왔었지
조형기 진짜 2010년대 초반까지도 활동량 많았어 503정권 이후로 활동량이 줄어들다가 사라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