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이 망하고 나간건 아닌데.
번화가라고 할수 있는 명륜동 롯데백화점 주변 대로변에 있는 편의점이 문닫음.
옛날 버스터미널 근처고, 명륜지하철역에서 넘어오는 큰 육교가 있어서 알사람은 알건데
그앞에 편의점이 문닫았길래 뭐 미성년자 술담배 팔았다가 걸렸나?? 했는데 폐업이었고
지금 3개월 넘게 아무것도 입점을 안함.
주거집중 지역이라고 할수 있는 부산대학교 아래쪽 동네에서도
편의점 하나 폐업함. 입점예정이 없는지 임대광고 붙여놨더라고.
그 외에도 다니는 지역에서 편의점이나 버티고 있던 식당들이 폐업하는게
심심치 않게 보여.
거기 컴퓨터도매상가도 있지 않나
근처에 큰거 하나 있긴해 근데 요새 거기 가는 사람이 있긴하나??
유흥가 쪽이면 코로나때 부터 버티던 편의점들도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보고 폐업처리 하는것 같음. 지금 편의점들도 주택가도 힘들지만 나머지 상권들은 진짜 죽어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