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이게 국민의 정부때 일이라 언급하기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감이 없지는 않는데...
교육'인적자원'부라는 명칭은 어떤 경우라도 탄생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봄.
더군다나 이번에 삐뚫어진 의사들의 자의식을 보면 결국 만악의 근원은 입시위주의 교육체계라는 것이고
그 입시위주의 교육체계가 인적자원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목적, 즉 사람을 어떤 기계의 부품으로만 취급했다는 의미인지라...
비록 국민의 정부때라고는 해도 교육'인적자원'부라는 명칭은 흑역사로 박제해야한다는 의미 아닌가 싶다.
인적자원 = 인간을 도구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