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민희진 류의 맹추들이 정말 많기는 함.
똑똑한 사람 맞음. 자기 분야에서는 감각적,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하는데 정확하기도 하고 튀어.
사람이 일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말하는 것도 스마트해.
근데 세상에 지만 잘나고, 지가 잘하는 부문 이외 다른 업무영역은 그거 그냥 대충 시간 때우고 월급받는 부서, 인원이라 생각하는 그런 개멍청한 똑똑이가 많더라.
그런 사람에게 겸손과 주변에 대한 배려가 추가되면 그 사람은 정말 초S급이 될 수 있는데, 스스로 지를 중심으로 세상을 돌릴 수 있다는 오만이 그를 나락으로 보내지.
아마 민희진은 뉴진스와 공연 기획하고 그런 직접 관계자들만 능력자라고 생각했지, 뒤에서 행정사무 보고 각 조율하는 사람들은 대충 그냥 월급쟁이라고 생각했을거야.
내가 다 만들고 짜서 시키는 일만 했던 사람이 뭐가 중요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한가지 확실하게 말해돕니다.
이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서 말한다고 그대로 해내는 사람의 능력은 보통을 아득하게 넘어서 있는 능력자입니다.
지시한대로 해내는 사람은 프로페셔널인거고, 보통은 시킨대로의 절반도 못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 현실이라고.
갈수록 그런 사람이 늘어가는걸 보고 있는 것도 피곤한 일이야.
지가 머저리라는 걸 모르는 헛똑똑이들 데리고 일하는거 정말 피곤해.
[사회] 근데 요즘 민희진 류의 맹추들이 정말 많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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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이란건 말야 내가 하는 분야에서 유명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찾아와.남을 ㄲ라보게되지.지가하는 분야만 좋고 나머지 분야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착각마저 하게돼.그게 정작 무서운거지.
이 위대한 아따시가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해!!! 니미 지랄이죠.
호애앵 저런 타입들 의외로 제가 전학다니면서도 마니 본 거시애오. 근데 여중생쟝의 시각으로 저런 타입은 지인지조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인간 지침서더군요. 스스로 더 올라가고 싶어하다보니 되려 자해를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나름대로 역덕질 하면서 느낀 건 저런 유형들이 정치판의 영역으로 가면 높은 확률로 독재자로 빠지기 마련이더군요.
자기 재주가 아주 지엽적 영역에서만 반짝거리는 거지 다른 보통 업무지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된다는 걸 몰라. 근데 막상 또 그 상황되어도 자기 능력으로 무조건 성공시지키지도 못하고 결국 남탓하면서 자기도 성공 못시킨 건 주변 탓이라고 하죠. 맹추는 그런 이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훈련된 무능의 또 다른 경우라고 봐야 하나... 스페셜리스트가 반드시 제너럴리스트의 영역에도 통달해있다는 보장은 없는데.
호애앵 저런 타입들 의외로 제가 전학다니면서도 마니 본 거시애오. 근데 여중생쟝의 시각으로 저런 타입은 지인지조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인간 지침서더군요. 스스로 더 올라가고 싶어하다보니 되려 자해를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자기 재주가 아주 지엽적 영역에서만 반짝거리는 거지 다른 보통 업무지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된다는 걸 몰라. 근데 막상 또 그 상황되어도 자기 능력으로 무조건 성공시지키지도 못하고 결국 남탓하면서 자기도 성공 못시킨 건 주변 탓이라고 하죠. 맹추는 그런 이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TERMI.D.OR
그리고 나름대로 역덕질 하면서 느낀 건 저런 유형들이 정치판의 영역으로 가면 높은 확률로 독재자로 빠지기 마련이더군요.
이 위대한 아따시가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해!!! 니미 지랄이죠.
교만이란건 말야 내가 하는 분야에서 유명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찾아와.남을 ㄲ라보게되지.지가하는 분야만 좋고 나머지 분야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착각마저 하게돼.그게 정작 무서운거지.
성경에서도 "교만"="오만"이 가장 큰 죄인 이유가 있어. 물론, 그건 인간이 하느님(하나님)과 동급이라고 착각하거나 무신론을 단언하는 그런 쪽에 가깝지만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죄이자, 파장을 크게 불러일으키는 것도 교만이긴해.
그래 맞다.첨부하자면 불교에서나 성경에서나 오만이나 교만은 죄를 부르는 여러가지중에 한가지지.
후후후
인사돌++
좋은 모델케이스라 생각합니다.
훈련된 무능의 또 다른 경우라고 봐야 하나... 스페셜리스트가 반드시 제너럴리스트의 영역에도 통달해있다는 보장은 없는데.
근시안에 더 가깝다고 봄. 내가 잘하는 부분만 세상의 모든것이고 다른 부분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 다른 부분때문에 자신이 먹고 일하고 잠잔다는 기초도 안보이고 모르는거지.
내란 수괴
유방과 항우의 싸움이 어케 끝났는지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음
자기밖에 모르면 쪼다 자기 밖을 알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