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하이브가 민씨에게 보낸게 아니라
세종 아죠씨 아짐에게 보낸거네..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시도로 규정한 배경을 설명한게
길고긴 반박문의 "1.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인데..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습니다.]
의 문장에서 민씨가 증거은폐 지시를 했다고 명시했음.
이건 상대 변호사에게 늬들 민씨에게 사실관계 확인은 해봤냐는 속뜻이 있어 보임
그리고 민씨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민씨 주장을 여러 차례 반박하고 있는데
2.금전적 보상이 적었다는 주장에 대해
3.내부고발 메일에 답변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 대해
4.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건 상대 변호사에게 늬들 민씨 진술 믿을 수 있냐? 라고 묻는 속뜻으로 보임
이 반박문은 세종보고 던졌다고 생각한 결정타는
어제 세종 아죠씨들이 현장에서 불평등해 보이기 때문에 협의를 해야하는데 대화가 안된다고 이야기 한걸 전면으로 반박한
8.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10.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거 두개임.
8번에서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10번에서
하이브는 민 대표와 주주간 계약 변경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나, 민 대표가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질의가 하이브에 도착한 시점에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민 대표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문제제기 사안에 대해 성실히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주주간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오히려 뒤에서 하이브 내부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포섭해 주주간 계약 변경과 내부고발형태의 문제제기 방법을 자문받고, 법무법인과 기관투자자 등과 접촉해 경영권 탈취 논의를 해 온 것이 감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적시하면서 늬들 민씨랑 한패먹고 어도어 빼먹으려는 거지
라고 쓴거나 다름없음.
한줄로 요약하면
"늬들 민희진 진술의 사실관계는 다 확인하고 어제 그 힙합쇼에 앉아서 ㅋㅋㅋ 거리거 있었던거냐"
라면서 굉장히 정중하고도 길고 긴 디스를 한 거..
역시.. 배운 사람들은 무섭다.
끄덕 난 어제 힙합쇼 하다가 중간에 비밀유지 조항 깬거 보고 저거 법정에서 어떻게 하려고 저런 망발을 안 막은거지 이 생각부터 함
ㅇㅇ 그래서 앞으로 대응 주체는 세종이라고. 사임 생각할지도.
너무 당연하지만 하이브의 반박문은 김앤장이 썼을거고 당연히 상대 변호사에게 하는 얘기지....이미 법적분쟁은 시작됐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ㅎㅈ은 직접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이긴 하더라 ㅋㅋ
CEO보다 돈 많이 주는 노예계약도 있어?
양쪽 주장에서 겹치는 부분을 정리해서 보면 하이브- 민씨 사이의 어도어 지분 양수도 계약 수정이 핵심 쟁점이고 이 과정에서 하이브는 민씨가 어도어 쓱싹 계획을 짰다고 주장하고 민씨는 하이브가 노예계약 해지 안해주려고 날 감사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임 관련 계약서 전체를 공개하지 않는 한 계속 곁다리만 짚는 것 밖에 안되서 해당 쟁점을 어떻게 양쪽이 다루느냐가 관점인거. 커뮤니티 다 다닌다고 관점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양쪽 주장 본질이 뭔지를 봐야지.
끄덕 난 어제 힙합쇼 하다가 중간에 비밀유지 조항 깬거 보고 저거 법정에서 어떻게 하려고 저런 망발을 안 막은거지 이 생각부터 함
ㅇㅇ 그래서 앞으로 대응 주체는 세종이라고. 사임 생각할지도.
CEO보다 돈 많이 주는 노예계약도 있어?
너무 당연하지만 하이브의 반박문은 김앤장이 썼을거고 당연히 상대 변호사에게 하는 얘기지....이미 법적분쟁은 시작됐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ㅎㅈ은 직접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이긴 하더라 ㅋㅋ
피프티때랑 똑같아. 하이브가 아니라 민희진 말만 들어도 머가문제지? 생각밖에 안드는데. 방시혁이 호구구나란 생각들더라.
가족도 연인도 아닌데 이렇게 퍼준다고? 하는 느낌은 나도 느낀듯 ㅋㅋ
아. 이거 계속 하는 말인데 아무리 봐도 방씨가 민씨 가치코이 한 거 가터
커뮤 여러 곳 돌아다니는 편인데 하이브 입장문 반응이 제각기 다른 게 신기하네 어디는 대기업 입장문인데 허술하다고 하고 여기는 또 잘 썼다고 하고. 입장문 같은 것도 커뮤 성향 따라서 다르게 해석하는 건가? 그래도 보통 연예계 쪽 입장문은 팬덤 빼고는 비슷하게 반응 나오는데 신기할 나름.
양쪽 주장에서 겹치는 부분을 정리해서 보면 하이브- 민씨 사이의 어도어 지분 양수도 계약 수정이 핵심 쟁점이고 이 과정에서 하이브는 민씨가 어도어 쓱싹 계획을 짰다고 주장하고 민씨는 하이브가 노예계약 해지 안해주려고 날 감사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임 관련 계약서 전체를 공개하지 않는 한 계속 곁다리만 짚는 것 밖에 안되서 해당 쟁점을 어떻게 양쪽이 다루느냐가 관점인거. 커뮤니티 다 다닌다고 관점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양쪽 주장 본질이 뭔지를 봐야지.
그러기엔 민씨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문제가 안되지 않음? 하이브쪽 주장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니들이 날 감시해!! 먼가 들켜놓고 역정내는꼴이라.
그.. 민씨의 그 주장 자체나 민씨의 의견을 동조하는 애들은.. 감사가 뭔지 모른다고 밖에 못하겠다. 상법상 모회사는 자회사를 언제든 감사할 수 있어..
계약 수정이 어떻게 핵심 쟁점이야 배임으로 걸었는데. 배임이 핵심이지. 계약 수정은 관계가 틀어진 시작에 불과함. 계약 수정이 배임 증거도 아니고. 민희진 주장이야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 수준의 '주장'이라서 배임이랑 또 아무런 상관 없는 그저 배경 설명(주장)에 불과함. 여기에 대한 진실공방은 단순 여론전을 하기 위함일 뿐인데. 그에 대한 오늘의 하이브 반박도 배임 건이랑은 거진 아무런 상관이 없어. 핵심은 배임이 실제로 진행됐냐 안됐냐 이거 뿐이고, 이건 법정에서 깔 사안임. 결국 지금 민 씨랑 하이브가 하는 건 단순 니탓내탓 여론 돌리기 용일 뿐인데. 예를 들어 민희진이 금전 보상이 적다는 주장이 배임이랑 뭔 상관임? 그냥 서로의 '주장'만 있는 진실 공방일 뿐인데. 그러다 보니 누구의 '주장'에 더 신뢰를 하느냐에 따라서 커뮤 반응이 엇갈려 보인다는 건데. 내가 시야 넓히려고 보고 커뮤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데 은근슬쩍 좁다는 식으로 긁으시네. 님이야말로 사건의 본질을 못 보고 여론전에 끌려 다니는 거 아닌지?
그러니까.말야. 민씨가 나와서 ㅁㅁ 연기한건 둘째치고 내용이. 자백에 가까운데 이게 여론이 나뉘고 언론에서 그걸 두고봐야안다란 식으로 말하는게 더무 당황스러워.
배임이 걸린게 계약수정하다가 나왔는데 뭔 ㅋㅋㅋ 주변수는 계약변경 종속변수가 배임임 글고 이 사안을 걍 단순히 여론전 여론전 하는데 시총8조짜리 회사가 8천억 태워가면서 여론전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 ㅋㅋ
막산이의 대장동 사건에서 사안이 복잡하면 대중은 자극에 휩쓸리는걸 이미 봤잖아
계약 수정 요구가 어떻게 배임 여부 문제에서 주변수지? ㅋㅋ 수정 요구 중에 배임이 진행된 거라고 말하면 몰라도. 배임을 실제로 진행했으면 계약 파기 건으로 걸 수 있는 거지만, 실질적 배임 여부부터 법적 공방이 필요한 사안인데. 그리고 시총이 왔다갔다하니까 여론전이 중요한 거지. 단지 배임 여부 문제의 법적 공방에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요소가 여론전에 있다고 한 거임, 알맹이 없다고 '단순한' 여론전이라 한 적은 없어. 단순한 '주장' 뿐이라면 몰라도.
그면이그면
많이 긁혔나보네 . 고마워 매번 리트윗으로 내가 하고싶은말 대신해줘서. 몇개 더 추가좀 해주면 더 ㄳ
이녀석 세탁러에게 낚인wwwwwwwww
부끄러워ㅠ
허접♥
후잡 ㅉㅉ
저 정도 허접이라면 좀 기억하고 있으라고 ㅋ
범죄를 모의하고 착수까지 하더라도 배임죄는 미수가 없어서 실행까지 하지 않았으므로 민희진은 여론전만 하면 된다는 게 세종의 결론이고 오늘 하이브 반박문 보니까 “실행”한 것이라고 했더라. 법원에서 판단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