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사실 분양 끝나고 손털고 나면 그 가격에 대한 책임이 없음
그 순간부터 분양가는 그저 심리적인 가드라인일 뿐
그 가격 밑으로 내려가지 못한다는 그 어떠한 법도 제도도 완충장치도 없음
분양받은 사람들이 코너에 몰려서 파산하고 경매가 막 던져지는 그런 상황에서
"이 아파트 분양가가 얼마였는데 이게 말이 되냐" 하소연은 할수있어도 그 하락세를 법적으로 막을 어떠한 근거나 장치가 없다는거.
그런데 의외로 제목같은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종종 희한하다는 생각을 하게 됨
이미 분양가보다 더 내려간 곳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말이지...
애초에 물건은 감가상각이란게 있자나 부동산은 그걸 버블로 메꾸는 거고
애초에 물건은 감가상각이란게 있자나 부동산은 그걸 버블로 메꾸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