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고 머리 아픈 법, 경영권 싸움 이런 것 보다
민 씨가 그린 무능한 사장과 유능한 직원 주장이 먹히는 사람도 있는 거겠지.
민 씨도 그걸 아니까 뉴진스와 주가를 볼모로 잡고 장기 언론전 들어간 거고.
기자회견 수준 때문에 그럴 머리 없는 사람이라 우스갯소리 하던데, Nope.
대중이 뭘 원하는지 너무 잘 아는 사람임,
그날 입은 옷부터 욕까지 전부 의도했다고 봄.
뉴진스 이번 뮤비도 역대급이던데, 애들 두고 뭐하는 짓인지 참..
옷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거 보고..잰찐이다 했음.
내가 뉴진스에게 이렇게 진심이다 어필하는 거지.
그런데 같은 컨셉으로 개썅욕하는 이미지를 만들었음 이게 뉴진스에게 이득일까? 난 그 여자에게는 뉴진스도 그냥 도구 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듦
저것도 자기 포장하려고 뉴진스 가져다 쓰는 거지 머.
뭔가를 하기 위해 대가리의 머리가 똑똑할 필요는 없음 그런 전문적인 지식은 사람을 쓰면 되니까 대가리는 실행 의지만 있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