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을 사와서 먹어보니
씁쓸한 맛이 나서 애도 안먹고
저도 먹기'그래서
껍닥을 온통 다 까서 과육만 남긴 후에
처치곤란이던 꿀이랑 섞어 재움.
딸에게 한입 주고 맛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맛있는데 없어도 찾을거 같진 않네'
자몽을 사와서 먹어보니
씁쓸한 맛이 나서 애도 안먹고
저도 먹기'그래서
껍닥을 온통 다 까서 과육만 남긴 후에
처치곤란이던 꿀이랑 섞어 재움.
딸에게 한입 주고 맛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맛있는데 없어도 찾을거 같진 않네'
정확한 시식평 좋고
아주 그냥 기승전.......어휴....
자몽꿀젖으로 본 나는 뭔가…
정확한 시식평 좋고
자몽꿀젖으로 본 나는 뭔가…
아주 그냥 기승전.......어휴....
상당히 냉소적인 평을 들은 글쓴이ㅋㅋㅋㅋㅋㅋ
탄산수에 타먹음 맛나겠네
뭐 그렇게라도 먹어 없애야죠 ㅜㅡ
자몽 무슨 세탁세제맛이 나던뎈ㅋㅋ
와 저도 몰랐는데 씁쓰리하니 뭔가 아주 오묘한 맛이더만요 ㅡ. ㅡ
청으로 머그면 괜찮을건데 애기한테 첨부터 노맛이라 그런거 같아옄ㅋㅋ
뭐 탄산수라도 사다가 다 먹어없애야죠 우짜겄어요 ㅡㅜ
보드카에 타드시면 된다네요
막걸리에 타드십쇼
남은건 버리시진 않을꺼고 설마 넘편분께 다 드시게 할거에요?
아뇨 제가 다머글거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