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정부시절에 중국개방을 성공시키고
저가생산을 찾아서 미국내 공장들을 오프쇼어링을 죽자고 했지.
어찌됬든~ 투자자 이익 먼저라는 천한 자본주의적 시대. 바로 신자유주의 의 포문이 열리고 나서
지금 미국의 문제는 바로
국민 대다수가 안정적으로 종사할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하게 되면서
""중산층""이 점점 박살나고 있다는거. 걔네가 국가의 척추나 마찬가지인데.
걔네가 받쳐줘야 열심히 뽐뿌질 해놓은 부동산, 주식시장의 가격이 유지가 될텐데,
걔네가 소비를 해줘야 기업이 유지가 되는데.
천민자본주의적 발상으로 중산층을 박살낸 극한의 이익추구를 위한 오프쇼어링의 결과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니 결국 돌고돌아 다시 리쇼어링으로 가는거지.
이게 단순히 보면 미국이 지들만 생각한다, 지들만 챙긴다, 보호무역주의다 할수 있는데.
좀 더 복잡하게 생각해보면, 미국인건비가 개같이 비싼데, 리쇼어링을 하겠다는건, 그만큼
경제계에서 ""투자자 이익""이 줄어드는걸 감안하고라도 저걸 받아들였다는거지.
1990년대에 그만큼 온갖 로비를 해가면서 미국 각지의 기업공장들을 문닫고 해외로 넘겨버렸는데,
미국 정부가 리쇼어링 한다면 다시 로비를 안했을까????
천민자본주의의 천국인 미국에서 리쇼어링을 한다는건 그만큼 기존경제시스템에 큰 위기가 왔다고 본다.
근데 우리나라는 시발............ 뭐 기본소득 얼마? 그걸로 누구코에 갖다붙이라는건지.
사실 일자리가 기반이 되어야지 임금만 올리면 제조업이 박살난다.. 소주성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
소주성이 정답이긴 한데... 그게 정착되려면 한 사이클이 돌 때까지 국민들이 참고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너무 고차원적인 정책이었던 거 같아.
일본 경제의 신 미스터 반도체 이케다 하야토 소득배증계획이랑 같음 이건 왜 친일 안 함?
그 시기에 손바닥 안에서 24시 상시개방 도박장(법적으로 제지할 방안을 찾던중)이 열린 것도 컸다고 봄.
최근까진 차세대 근간이 될 산업에서(반도체, 이차배터리등) 중국의 위협에 보호하기 위한 극단적 조치지만 도람프때 반이민정책의 반작용과 맞물려 나홀로 노동시장에서 활황인 듯 통계지표상으론 문프가 지향한 소득주도성장과 맥이 닿아있긴함.
소주성이라는 줄인말 프레임이 국민들이 경제적 체력을 기르는걸 박탈해버린게 통탄스럴 따름. 인건비를 죄악시하는 기업과 각종 사업체의 사장및 임원들, 그저 인생 한방을 노리는데 노력과 그닥 상관도 없는 도박이나 마찬가지인 부동산 광증, 아직도 망령마냥 떠돌아다니고 무지의 산물의 정수같은건데 굳이 또 쓰이는 빨갱이 드립과 그걸 또 밀어붙이는 집단들. 정책 자체에 수정을 요할 부분은 있더라도, 그걸 마귀사탄마냥 매장해버리는건 전혀 다른 문제건만.
지금 AI에 집중투자하는게 그래서가 아닐까 싶네 AI로 특이점이 오면 민주주의나 시장같은 족쇄에서도 해방되니까
사실 일자리가 기반이 되어야지 임금만 올리면 제조업이 박살난다.. 소주성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
그니까.
일본 경제의 신 미스터 반도체 이케다 하야토 소득배증계획이랑 같음 이건 왜 친일 안 함?
최근까진 차세대 근간이 될 산업에서(반도체, 이차배터리등) 중국의 위협에 보호하기 위한 극단적 조치지만 도람프때 반이민정책의 반작용과 맞물려 나홀로 노동시장에서 활황인 듯 통계지표상으론 문프가 지향한 소득주도성장과 맥이 닿아있긴함.
소주성이 정답이긴 한데... 그게 정착되려면 한 사이클이 돌 때까지 국민들이 참고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너무 고차원적인 정책이었던 거 같아.
파카루스
그 시기에 손바닥 안에서 24시 상시개방 도박장(법적으로 제지할 방안을 찾던중)이 열린 것도 컸다고 봄.
국민들에게 고차원적인 정책이 아니라 대선 후보들이 다 반문 ㅂㅅ들이어서..
소주성이 고차원적일게 있나?내가 받을 임금 좀 더받고 더쓰는거지. 소득주도성장. 노동으로 돈을번다는 개념이지.
노동자에게 나눠준 임금이 다시 기업으로 돌아온다는 걸 자영업 사장님들이 납득해야 하는거라...
지금 AI에 집중투자하는게 그래서가 아닐까 싶네 AI로 특이점이 오면 민주주의나 시장같은 족쇄에서도 해방되니까
소주성이라는 줄인말 프레임이 국민들이 경제적 체력을 기르는걸 박탈해버린게 통탄스럴 따름. 인건비를 죄악시하는 기업과 각종 사업체의 사장및 임원들, 그저 인생 한방을 노리는데 노력과 그닥 상관도 없는 도박이나 마찬가지인 부동산 광증, 아직도 망령마냥 떠돌아다니고 무지의 산물의 정수같은건데 굳이 또 쓰이는 빨갱이 드립과 그걸 또 밀어붙이는 집단들. 정책 자체에 수정을 요할 부분은 있더라도, 그걸 마귀사탄마냥 매장해버리는건 전혀 다른 문제건만.
그냥 국내 제계, 학계가 낡아서 시스템 고칠 생각을 안하는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