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위쳐3를 처음 접한건
직접 플레이가 아니라
"으음"이라는 스트리머가 플레이하는걸 보는 거였어
그때는 게임컴이 없을 때라 내 마음속 로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2080S 컴을 사고 가장 먼저 플레이를 시작한게
바로 위쳐3였다
그다음이 어크 오리진이었고 그다음이 어크 오딧세이였다
방금 위쳐3 삭제했다
그리고 다시 설치하고 있어
설치해놨던 각종 모드나 특정 세이브 파일 없이
정말 순수하게 위쳐3 처음 접하고
교단 세트고 에이론다이트고 뭐고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템 주워서
약공 강공 쿠엔 회피만으로 클리어 했었던
그시절로 돌아가보려고
난 요즘 킹덤컴에 꽂혔음.. 처음에 진짜 전투하면서 쌍욕박고 겨우겨우 넘겼더니.. 이젠 무기고 장비고 숙련까지 쌓이기 시작하니.. 갓겜되었음.. dlc까지 합쳐지면서 퀘스트도 엄청나게 많고.. 오픈월드 구현도 굉장히 좋음.. 불편함이 가득한 게임이지만, 거기에 익숙해지니.. 2편도 기대가 됨.. 이걸 단 11명이서 만들었다니.. 어설픈 점도 보이지만, 생각보다 신경많이 쓴 게임임..
난 요즘 킹덤컴에 꽂혔음.. 처음에 진짜 전투하면서 쌍욕박고 겨우겨우 넘겼더니.. 이젠 무기고 장비고 숙련까지 쌓이기 시작하니.. 갓겜되었음.. dlc까지 합쳐지면서 퀘스트도 엄청나게 많고.. 오픈월드 구현도 굉장히 좋음.. 불편함이 가득한 게임이지만, 거기에 익숙해지니.. 2편도 기대가 됨.. 이걸 단 11명이서 만들었다니.. 어설픈 점도 보이지만, 생각보다 신경많이 쓴 게임임..
오오 킹덤컴 꼭 해봐야지
가격싸서 사놓긴 했는데 한번 해볼까?? 뭔가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 초반만 하다가 놓긴 했는데.
안샀는데 관심이 가네
드래곤즈 도그마2가 불편함에 호불호 갈린다지만, 불편한 시스템을 생각하면.. 킹덤컴에 못비빔.. 전투도 1대3만 돼도 익숙하지 않으면 죽음.. 그렇지만, 생각보다 오픈월드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고.. 초반의 전투숙련이 안쌓여서 성질나는 그 지점만 잘 넘어가서 장비고 숙련이고 쌓이면 괜찮아짐.. 퀘스트도 나름 고심한 퀘스트도 많고.. 무엇보다.. 이 게임 기반이 실화기반임.. 대부분 다 실제 역사에 나오는 사건들과 인물들임..
1을 즐기고 있던 상황에서 2편 첫공개 영상을 보니.. 뽕 제대로 차올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