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서울에는
식량을 생산할 농지도,
과일을 생산할 밭, 과수원도,
물고기를 잡을 바다도,
소를 키울 축사도 없지.
그리고 수력발전소,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그 어느 하나 없어.
자급수준이 제로에 수렴하지.
극소수를 위한 좋은직장, 그리고 아파트. 솔직히 이거 말고 뭐 없잖아.
서울로 가는 모든사람이, 서울에서 사는 모든 사람이 대기업에서 일하고, 높은급여를 받고
좋은 주거환경에서 사는게 절대로 아닌데 말이지.
이상황에서 지방이 완전히 소멸단계에 들어서면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
점점 더 인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려고는 안할거고
그렇다고 해도~ 결국 물류망, 에너지, 식량은 지방에 기대야 하는데.
뭐 쿠팡으로 시키면 다 오는거 아니냐고??? 인천항, 부산항이 서울은 아니잖아.
누군가는 그 지방에서 일을 해야 서울의 편의점, 마트, 물류센터에 물건이 채워지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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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나는 미래와 노후는 결국 지방에 있다고 보는 입장임.
농사를 짓든 소를 키우든 서울공화국이 강화될수록 점점 지방 자원의 필요성은 더 높아질거라고 봄.
가만 보면 볼수록 서울 빼고 나머지 지방은 식민지 수준으로 취급함
국짐은 이런걸 음습하게 뒤로 그러고 민좇은 대놓고 표 바쳐야 하는 식민지 취급임
ㅋㅋㅋㅋㅋㅋㅋ 반짝반짝한 그 많은 아파트가 앞으로 이 나라의 묘비가 될거임.
가만 보면 볼수록 서울 빼고 나머지 지방은 식민지 수준으로 취급함
이오시프 쓰탈린
국짐은 이런걸 음습하게 뒤로 그러고 민좇은 대놓고 표 바쳐야 하는 식민지 취급임
ㅋㅋㅋㅋㅋㅋㅋ 반짝반짝한 그 많은 아파트가 앞으로 이 나라의 묘비가 될거임.
식민지도 뭐가 있어야 뽑아먹지 ㅋㅋㅋ "소는 누가 키우나~"가 이젠 유머가 아니고 진짜 사회 이슈가 되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