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경기(京畿)는 왕도(王都)와 그를 둘러싼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京)'은 천자의 거주지가 있는 곳이며, '기(畿)'는 그를 둘러싼 지역을 가리킨다. 『주례(周禮)』에서는 '기'를 “천자의 거주지인 왕성(王城)을 중심으로 사방 1,000리 이내의 땅”으로 규정하였다
내 개인적으로는 그냥 직관적으로 경기북도, 경기남도로 하면 되고 약칭이 경상도랑 겹쳐서 문제라면 기북, 기남이라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애당초 경기의 '기'가 '수도 주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해서.
양광도는 실제로 고려 때 쓰인 이름인데 진짜 고려 때 양광도에는 오늘날 충청도 지역도 포함되긴 했지 ㅋ
그래서 저 규칙대로면 의외로 적절한 명칭은 양광도(경기 북부의 양주, 경기 남부의 광주)임...ㅋㅋ
경기 북부만 따로 나온거니까 다르게 지어야겠지. 그리고 그 양광도도 평화누리보단 나은 것 같아....
본래 경기(京畿)는 왕도(王都)와 그를 둘러싼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京)'은 천자의 거주지가 있는 곳이며, '기(畿)'는 그를 둘러싼 지역을 가리킨다. 『주례(周禮)』에서는 '기'를 “천자의 거주지인 왕성(王城)을 중심으로 사방 1,000리 이내의 땅”으로 규정하였다
뭘해도 평화누리보단 좋을듯
내 개인적으로는 그냥 직관적으로 경기북도, 경기남도로 하면 되고 약칭이 경상도랑 겹쳐서 문제라면 기북, 기남이라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애당초 경기의 '기'가 '수도 주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해서. 양광도는 실제로 고려 때 쓰인 이름인데 진짜 고려 때 양광도에는 오늘날 충청도 지역도 포함되긴 했지 ㅋ
심지어 경기도민이 공모한것도 아니고 대구할머니라는 썰이 있네?
이 무슨 졸속행정이냐고
이제 게임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