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환율 흐름도 한은이 금리를 섣불리 낮출 수 없는 이유다. 시장의 기대와 달리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차 사라지고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까지 발생하자 지난달 16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약 17개월 만에 1400원대까지 뛰었다. 특히 원화 가치가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할수록 같은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이 높아지는 만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관리에 어려움이 커진다.
가계부채가 최근 다시 급증한 것도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699조 1939억 원으로, 3월 말(693조 5684억 원)보다 5조 6255억 원 급증했다. 공모주 투자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6개월 만에 반등한 데다 신생아특례대출 수요도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달 1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 위원은 “향후 (통화정책은) 미국 등 주요국 정책금리 방향, 물가 경로, 부동산 시장과 연계된 가계부채 흐름 등을 감안해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통화정책의 주요 변수로 가계대출을 꼽은 바 있다.
한은총재가 취임사였던가 첫 브리핑 때였던가..
한은은 정부에게서는 독립적이나 미국 살림살이에선 독립적이지 않다고 했음..
미쿡 살림살이의 현재 최대 이슈는 대선..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영감은 최근에 국채를 미친듯이 찍어서 돈살포에 준비만전이고
그 와중에 유가는 90불 천정 테스트하고 80불에서 와리가리중이라 100불 도전은 시간문제인 상황..
경제지가 주장하는대로 우린 괜찮다고 우리 먼저 기준금리 내리면
평범한 직장인은 회사가 멀쩡하면 괜찮겠지만
원자재 수입의존도 높은 제조업,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워질거임..
가계부채땜에 못내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계부채를 늘이는 쪽으로 정책이 가면
소비감소에서 오는 경기침체는 못막을득.
길고긴글 한줄로 요약하면 이창용 아죠씨 대머리 될 듯..
금통위 회견때 정부,정치권 욕해도 인정 인하 주장하는 위원 이름 깝시다
개인 가계부채들은 어느정도 줄이고있는데 자영업 가계 부채들은 엄청 늘어나는중. 국가경제의 한축인 내수가 죽어가는데 고민이 없을수가 없지.
초록옷이랑 파란모자 보내주자.
울나라 가계부채랑 자영업자 부채를 피자 자르듯 못자르는게 좀 있음. 아죠씨도 자영업해서 알겠지만 분명 이름은 소상공인대출이고 사업자대출 인대 개인신용으로 보강하기도 함 물론 그렇게 해서 집계한다면 소상공인 대출이나 사업자대출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말그대로 개인 신용대출이 사업자금으로 들어간건 구분이 안됨. 지난 몇년간 코시국 등을 감안하면 개인채무 상당수는 소상공인의 사업자금, 운용자금으로 전용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 규모를 추정하기 힘듦.. 가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금리 인하를 할 필요는 있지만 대전제는 어디까지나 가계부채가 줄어들었을때 이야기가 아닌가 함..
ㅇㅇㅇ 우리나라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많다보니 구분이 안감.
꺾기 당했네 ㅋㅋㅋ
코스닥 상장기업중 한계기업이 15%.. 한번은 정리타임이 온게 아닌가 싶다
금통위 회견때 정부,정치권 욕해도 인정 인하 주장하는 위원 이름 깝시다
초록옷이랑 파란모자 보내주자.
개인 가계부채들은 어느정도 줄이고있는데 자영업 가계 부채들은 엄청 늘어나는중. 국가경제의 한축인 내수가 죽어가는데 고민이 없을수가 없지.
울나라 가계부채랑 자영업자 부채를 피자 자르듯 못자르는게 좀 있음. 아죠씨도 자영업해서 알겠지만 분명 이름은 소상공인대출이고 사업자대출 인대 개인신용으로 보강하기도 함 물론 그렇게 해서 집계한다면 소상공인 대출이나 사업자대출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말그대로 개인 신용대출이 사업자금으로 들어간건 구분이 안됨. 지난 몇년간 코시국 등을 감안하면 개인채무 상당수는 소상공인의 사업자금, 운용자금으로 전용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 규모를 추정하기 힘듦.. 가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금리 인하를 할 필요는 있지만 대전제는 어디까지나 가계부채가 줄어들었을때 이야기가 아닌가 함..
새로운아이디ʕ·͡˔·Ɂ
ㅇㅇㅇ 우리나라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많다보니 구분이 안감.
오늘 뉴스보니 이번에 가계부채 5.8조 다시 늘었다고 함..
가계부채보다는 기업부채로 못내리는게 더 클걸
코스닥 상장기업중 한계기업이 15%.. 한번은 정리타임이 온게 아닌가 싶다
정리가 필요한건 맞지만, 여파가 클거임.
성배야 돈 찍을수 있는 유일한 국가에 가서 출마해라..
역시 고정금리로 전세 대출 신청한 나 칭찬해
요샌 몇퍼냐?
부수거래 하면 3.7
꺾기 당했네 ㅋㅋㅋ
꺾기가 뭐야?
대출 이자를 제안하면서 다른 거래를 요구하는것.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금리가 높은게 정상임. 그래야 외화보유량이나 환율이 요동치지 않음. 근데, 미국이 금리 낮춘다고 우리도 바로 따라 내린다? 그렇게 된다면, 그땐 우리나라 경제는 박살났음을 인정하는꼴임. 그럼, 우리는 언제 낮출까 과연? 적어도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 기준금리까지 내려오지 않는 이상, 내린다는건 어렵지. 그렇다면 미국은 우리 금리까지 내리려면 얼마나 지나야 할까? 일단, 올해 11월 대선 전까지는 옐런이 바이든 밀어주느라 돈 풀어야하기 때문에 올해는 물건너갔다고 보고, 말도 안되지만 내년부터 fomc회의때마다 0.25씩 내린다? 그래도 26년은 지나야 우리나라 금리와 같아지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옴. 그 말인 즉슨, 적어도 지금 우리나라 금리는 2년동안은 동결된다고 봄. 아, 물론 뇌피셜임~ ㅋ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2년간 동결이 아주 근거는 없는게 아닌게. 연준 점도표에서는 울나라 기준금리 수준까지 조정해도 될까 하는게 2026년임.. 북중미 월드컵때나 우리보다 기준금리가 아래에 있을듯
higher for longer!
킹데 어제 기자회견내용대로 연내 인하가 없다면 26년도 이를것 같다..
금리를 4프로로 올렸다가 미국 내리면 같이 내리자
후.. 나 아직 빚이좀 남아서 그랬다간 많이 아파질 것 같어
창드래곤 아조씨 정부에 쌍욕박아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