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는 공장라인에서 일하는 현장직들을 장악 할꺼야
어짜피 할려는 한국인이 없으니 자연스러운 흐름이겟지
새집에 하자가 많아지고 생산품이 질이 떨어지겠지만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돌아갈수 있는데
그 이후가 뭘까 생각해보면
나같은 현장 노동자들 아닐까한다
소위 현장 기술자라고 불리는 직종(난 물론기술자가 아니리 개잡부임)
여담이지민 공장 따위 전부 자동화가 대체 할거라고 예상을 많이 하지만
자동화에는 유지 보수 관리에 생각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해
작년에 고객사중 한곳에 자동화 안건이 생겨서 좀 파보다가
이거 손대면 최소 나정도의 인간이 세명은 더 필요할거 같아서 포기했음(시바 회사가 돈벌지 내가 버냐??)
혼자 시작하면 진짜 뒈지란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젊은 사람 없는 분야가 결국 외국인들이 대체할 분야라규 생각하는데
여기 까지 외국인 대체 없이 안돌아갈 정도가 되면 한동안은 엄청난 혼란들이 생길꺼고
회복하기에 시간이 꽤나 걸릴거야
못할수도 있고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란게 문제긴 하다
미국 사례 보면 그렇게 적응한 외노자들은 결국 영주권을 따던가 시민권을 따는 식으로 정착해버리더라. 자신이 익힌 기술이 고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인데 고향의 산업은 후져서 쓸수가 없음.
생산 오퍼레이터도 외국인으로 채워지겠군
생산 오퍼레이터도 외국인으로 채워지겠군
미국 사례 보면 그렇게 적응한 외노자들은 결국 영주권을 따던가 시민권을 따는 식으로 정착해버리더라. 자신이 익힌 기술이 고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인데 고향의 산업은 후져서 쓸수가 없음.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란게 문제긴 하다
미국이 아니더라도 다른 선진국 케이스를 봐도 그렇게 가더라. 뭐 애초 자국 산업이 고도화 됐다면 한국에 일하러 안왔겠지만.
일 하다가 보면 자동화나 외노자로 대체 못하는 분야들 꽤 많더라 돈 아낀다고 대체 했다가 품질 하락 때문에 나중에 돈 더 주고 다시 대리고 오거나 회사 망하는 경우도 꽤 봤음
자동화 조금 파보고 느낀건 돈으로 해결이 안된다는가야 인력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지만 아이라니 하게 인력이 많이 필요함
사실 인간이 제일 싼 AI긴 해
화이트 칼라도 외국인 노동자로 채워야 하는 시점이 되어버리면 그거 채울수나 있나 하는 문제가...
선진국은 다 인구 줄어들어서 이제 외국인도 쉽게 데려올수 있을지나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