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전세기로 해외로 실어나른다든지(비용은?).
해부실습용 시신 수입이라든지(국가 주도로??).
면허는 취소허지만 군대는 군의관으로 가야한다든지.
(참고로 현재의 군 의무사령부 및 군 의료체계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매우매우 민감함. 연/대대급 일반의무병에게는 약포장도 시키지 않을 정도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교수들 집단사직 의료공백 대책으로 군의관/공보의 추가파견을 내놓았을때 “보건복지부 이름에서 보건을 빼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심각하게 했음.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공계 연구인력이 부족하니 pipet도 제대로 못 잡는 이과계열 고등학생/학부생을 데려다 인력을 보충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음.
보복부의 현장 인식이 이 정도로 처참함.
본국에서 대처 방안를 못찾고 타국에서 해결하겠다는 논리에 불알을 탁칩니다
본국에서 대처 방안를 못찾고 타국에서 해결하겠다는 논리에 불알을 탁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