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살해 의대생, 유급 경험 성격 문제 촉발... " ----------------------------------------------------- 이게 말이 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유급 1번한게 사람을 저렇게 만든다는건가?
이야 의대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ㅋㅋ
유급당한 사람 다 살인예비범 만드네 ㅂㅅ언론
이야 의대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ㅋㅋ
이수정 의견이네 ㅋ
무급이었으면 상상도 하기 싫네 ㄷㄷ
유급당한 사람 다 살인예비범 만드네 ㅂㅅ언론
입학 일등이 유급당하는건 의대에서 자주볼수 있음.
입학 수석인데 공부할 때 해리슨만 읽으면서 공부하다 유급당하고 다음해에 수석하는 식의 스타일도 꽤 있지.
해리슨만읽어도 유급당하지않는다... 임상과목넘어가면 유급이 잘 안당함. 공부만만하게보고 탱자탱자놀다가 본1때 대부분 유급함...
실제로 있는 케이스야. 나 학생때 모 마이너과 교수님이 자기 지도학생중에 맨날 해리슨 사비스톤 같은 교과서만 읽으면서 공부하다 유급당하고 다음해에 1등하고 그러는 애 하나 있었다고 지도모임 하면서 그러지 말고 족보좀 보라고 그렇게 말을 안들었다고 여러분은 그러지 말라고 한 적도 있음.
해리슨을 다 읽지 못했나보네...
그리고 보드 따고 느낀건데, 해리슨은 전문의용 요약본에 더 가까운 책이어서 학생은 교수가 가르치는 만큼만 봐도 되는 게 맞더라. 막상 분과전문의 입장에서는 내용이 부족한 경우가 꽤 있어서 결국 분과교과서, 가이드라인 다시 찾게 만들더만.
잘못 읽은 거지. 예를 들어서 cystic fibrosis는 한국에서 의사할 거면 읽을 필요가 없는 챕터인데 미국은 cystic fibrosis 환자가 많아서 해리슨 챕터가 두꺼우니까 책만 읽는 애들은 그런데에 빠지는 수가 있음.
그럼 그냥 그색2 폭팔시키면 되겟네 C4로
게임으로도 안 되니까 이제 유급까지 끌고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