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9일(한국 시간) 전 세계 30개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의 수비 가담 정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CIES는 수비 과정에서 시속 25㎞ 이상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와 신체 접촉 및 볼 터치가 없어도 상대에게 압박을 가한 횟수를 순위로 매겼다.
손흥민은 고속 이동거리에서 100점(1위), 압박 횟수에서 86.6점(7위)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유럽 5대 리그(스페인·독일·이탈리아·잉글랜드·프랑스)로 범위를 좁히면 두 부문 모두 1위다.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히샤를리송(브라질)은 유럽 5대 리그로 한정했을 때 질주 거리(89.9점)와 압박 횟수(76.8점)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손흥민에 이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원톱을 가장한 최전방 수비수 역할이네
전방 압박을 이렇게 해주는데 수비에서 그렇게 쉽게 무너지니
애초에 최전방 공격수가 저렇게 미친듯이 압박하게 만드는 라인이 문제라고 생각함
전방 둘이 수비가담 1,2위 먹는 팀이면 그 팀 후방 상태가...
전방 둘이 수비가담 1,2위 먹는 팀이면 그 팀 후방 상태가...
국대경기볼때마다 수비가담하는거보고 늘 안타까웠었는데
기록은 좋지만 전술이 체력 갉아먹게 라인이 형성되서 효율은 떨어지고 선수만 힘든 압박임 경기보면 진짜 멀리서 부터 압박 들어가야 하고 압박후 다시 먼거리를 이동해서 라인 형성해아함 비슷한 수준팀들 같이 높은 라인에서 압박 짧게하고 같이 라인 내리면서 이동할때 토트넘 그런거 없이 그냥 쭉 내려갔다가 상대팀 후방 빌드업하면 그때서야 전방 자원들 압박하러 스프린트 ㅋㅋㅋㅋ 선수 갈린다 갈려
팀이 개판이니...
저게 진짜 맞냐 공격수가 수비를 저렇게 비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