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be there to lov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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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스 79년 'Lovedrive' 앨범 수록곡
뭐 어디있건간에 계속해서 다시 돌아와 너를 사랑할게 이런 내용인데
어릴때야 우와 했지만
지금이야 걍 그만해라 싶은 뭐 그런 내용입죠 ㅎㅎ
앨범 커버가 잘 빠졌는데
힙노시스 할부지들이 만드신 커버에요 ㅎㅎ
거기다 베이스 진행은 건센로지스의 돈크라이랑 똑같기도 하고...
머 어쨌건 마이네 할배의 애절한 목소리는 참 좋와요 죠은 곡입죠.
츄라이들 하십시용 ㅇ.,ㅇ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들어요.
좋은 곡들 만드신 할배들 덕입니다 히히
앨범커버가 여자 착취하는 모땐 남자 그런걸 표현한걸까 인상적이네유
그런 의미일수도 있겠어요 잘은 모르겟지만요 ㅎㅎ 암튼 진짜 독특한 할부지들이에요 ㅋㅋ 저런 감각은 타고나는거같아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나올 땐 커버가 교체되었습니다. 까만 바탕에 푸른 빛 도는 전갈 그림이 그려진 걸로.
혹시 레젭 하우시스오브더홀리는 울나라서 걍 나왔었나요? 넘모 궁금해요 ㅎ;;
80년대 오아시스레코드 명의로 나온 건 재킷 안쪽 그림으로 교체되었고, 90년대 초 워너뮤직코리아 명의로 나온 건 원래대로 나왔다고 알고 있어요.
아.... 아예 출반년도 당해에는 울나라에 못나왔군요. 한참 있다가.... 아......
그 땐 아직 대다수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반을 사서 들을 만큼 여유가 있진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