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가르트랑 ㅅㅅ하자마자 부리나케 꽃다발 들고 집앞까지 찾아와서 청혼함
그러다가 힐데가 아직 제 맘을 모르겠다 하니까 시무룩해져서
여자의 마음을 알아야겠다! 라며 극혐하던 문화예술공연 보러 다님
그때마다 불려갔던 상급대장들은 그냥 내전이나 일으켜줘..라며 고통스러워 했다
이 부분은 좀 웃겼음
힐데가르트랑 ㅅㅅ하자마자 부리나케 꽃다발 들고 집앞까지 찾아와서 청혼함
그러다가 힐데가 아직 제 맘을 모르겠다 하니까 시무룩해져서
여자의 마음을 알아야겠다! 라며 극혐하던 문화예술공연 보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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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저거땜에 로이엔탈이 반란 벌였다에 한표
그 미터마이어도 공무 핑계대고 하급자 대신 보낼 정도의 괴로움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거땜에 로이엔탈이 반란 벌였다에 한표
그 미터마이어도 공무 핑계대고 하급자 대신 보낼 정도의 괴로움ㅋㅋ
그리고 한방에 임신. 미터마이어 오열.
그치만 미터마이어의 입양아는 황제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는걸
상급대장들은 말만 걸면 다들 꼬이거나.. 이미 유부남들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