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에 새벽에 작업을 마치고 집에 오면서 (금천에서 성산대교방향)서부간선지하도로를 탔음
후불 하이패스가 있는데 그날따라
남는동전이 많아서 싹 털고싶은 마음에 일부러 요금소에서 요금 지불하고
본선으로 진입하려고 하려고 함
새벽 6시라 차도 없는데
1차선에서 어떤차가 갑자기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더니
내 차 운전석쪽 문을 팍 하고 박더니
조금 앞에서 멈춤
상대방차는 한국말 하는 중국인(조선족) 이었음
마치 자주 있는 일인마냥 당황을 전혀 안하고
바로 보험사부터 연결하더라(이때 뭐지?? 했음)
그쪽도 나도 크게 다친곳도 없고 서로 블박있어서 스무스 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나는 일단 헬기 불러서 부산으로 런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해서 좌절함...(부울경이...부울경이...)
그 상황이면 어쨋든 그차는 본선이고 내 차가 합류라
내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이라고 우리 보험사(DB)가 말하고
내차는 앞뒷문이 다 찌그러져서 렉카에 실려 근처 공업사로 갔음
나름 외제차(구형 티구안) 이라 수리비 겁나 나오니까 우리쪽 담당자가
손해사정인 한테 의뢰해서
이거저거 조사를 해봤나봐
근데 거기서 일부러 사고를 낸 정황을 서부간선 지하도로 CCTV에서 포착하고
내가 피해자로 바뀔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털어보니 걔네들 거기서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고 함
그리고 책임보험밖에 안든것도 의심정황이래
담당은 영등포 경찰서인데 내가 바빠서 시간이 안되니
집근처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면 그쪽으로 전달해준다고 해서
오늘 다녀온거임
나 이재명 구속심사때 만큼이나 설레였을 북유게이들에겐 미안하지만
난 구속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섹시한 4범의 서비스인 헬기를 이용하려 하다니 음주운전도 안 했으면서 욕심이 너무 과한듯.
조선족에서 느낌이 쎄하더니 ㅋㅋㅋ
그나저나 본문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네. 고객의 자동차가 꽤 값나는 물건이면 보험사가 고객편을 드는구나.
난 외국인이 사고내고 전혀 당황하지 않는게 놀라웠음
짱■ 조심 하라는 글이군요
아깝다. 북유게평균무게 감량할 기회였는데
조선족이라..
섹시한 4범의 서비스인 헬기를 이용하려 하다니 음주운전도 안 했으면서 욕심이 너무 과한듯.
그냥 부울경을 지키고 싶었다.
조선족에서 느낌이 쎄하더니 ㅋㅋㅋ
난 외국인이 사고내고 전혀 당황하지 않는게 놀라웠음
식비를 두려워 했나?
교통사고에 뭔 식비야 총신차려야 해!
조선족이라..
내 아임다!
짱■ 조심 하라는 글이군요
교통사고를 조심해
그나저나 본문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네. 고객의 자동차가 꽤 값나는 물건이면 보험사가 고객편을 드는구나.
그게 회사의 이익이니까?
아깝다. 북유게평균무게 감량할 기회였는데
그건 내일부터 다이어트로 이루게 해주지 내일부터!
뭐하는 놈들이야
노가다 현장에서 일한다던데 ....본업은 모르지 뭐
스릴러 BG음이 들린다
신세계 연변거지들
그러보니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 바로 앞에서 바로 내 앞으로 차선 변경해서 낀 놈 있었는데 (사고날뻔함) 비슷한 경우일려나요 진짜 느낌 싸해서 급 브레이크 잡아서 안 부딛침
널널하고 지 차선 있는데 속력 줄이며 내 차선으로 확 바꿈
맞아 거기 자주 노린다더라 본선합류 하는 차가 무조건 가해자로 측정되서 개꿀이래
이쯤되면 범죄도시 2가 전혀 틀린 말은 아니었네... ㅡㅡ;
2는 베트남이랑 5:5만 기억에 남음
아... 착각했다 범죄도시 1편
칼빵을 안맞아서 헬기 티켓 안나옴 ㅋㅋ
자동차로 칼치기 당했는데?
부산행 헬기를 못탄게 아쉽네
나도 부울경에서 망하겠지 뭐
해먹을게 없어 보험사기라니 조선족이던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엄정처벌해야지
아직 의심정황이라 확정된건 없음
경찰이 주시하고 있구만.
손해사정인이 이것저것 잡은게 많다고함
칼치기당했구만 나도 한번 당했는데 서에서 사고경위 설명 더 자세히적으니까 꼬리내리더라ㅋㅋ
칼치기인데 제대로 담구더라 ㅋㅋ 운전석쪽 앞뒤문이 너덜너덜해짐
혹시....드럼통?
짜이밍과 관계된 사람이라면...ㄷㄷㄷㄷ
죽다 사신 주인장.... 어디 안아픈데 없음?
손톱은 안아픔
다행이네요..
장이수 네 이놈!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속 일만이 아니네 조선족 범죄가 ㅜ ㅜ 영화가 현실의 반영인가 문제는 문제다
공갈 사기인데 잘못거렸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