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부터 1911년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진 일본군과 의병 간 교전 수는 일본측 기록으로 해도 1852건
사망자 약 18000여 명 부상자 약 36000여 명에 이르렀음
사상자만 5만 명이 넘는 의병활동이라면 실제 직간접적으로 일본군과 교전에 나선 이들은 적어도 십만 단위 이상일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강점 이후 단 9년만에 전국 300여 군에서 200만 명 이상이 봉기한 3.1운동만 봐도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민족봉기 규모임
과거에는 구한말 의병활동을 의병운동이라고 했는데 요새는 그 규모가 매우 커서 의병전쟁으로 부르고 있는 추세임. 독립운동가들이 스스로 독립전쟁 한다고 인식한 것처럼
우리나라는 호락호락하게 무기력하게 식민지가 되지 않았음. 그렇게 말하는 것들은 나라와 사직을 지키고자 쓰러져간 수십만 영웅열사들의 영전에 먹칠하는 거임
이런 전과가 쌓이니까 김구 선생님이 장개석을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그 장개석이 포츠담 회의에서 한국을 연합군의 일원으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덕분에 빼앗긴 땅을 협상없이 다 돌려받음. 항일 운동 중에 의미가 없는건 없음. 전부 하나하나가 값진 전적임.
남유게에 출산율 떡밥 가지고 "이나라는 걍 망해라 ㅋㅋ" 이딴식으로 댓다는 놈들 보면 70%-80%가 미인증계더라
출산율무새들 논리대로라면 아프리카는 선진국인데 아프리카 어린이들 사망률이 선진국에 비해서 배로 높은건 모르더라
저출산으로 국까선동하는 놈들 보면 태반은 설거지론이니 퐁퐁남이니 하는 새끼들이더라.
심지어 궁궐에서도 한판 했던걸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숭례문 그거 미스터션샤인에서도 나온거였잖아 그걸 모르는사람이 많았구나
참고로 본문에 나오는 프레드릭 아서 매켄지의 총든 의병 사진의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군 오빈리로 작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남유게에 출산율 떡밥 가지고 "이나라는 걍 망해라 ㅋㅋ" 이딴식으로 댓다는 놈들 보면 70%-80%가 미인증계더라
엠마 베르데
출산율무새들 논리대로라면 아프리카는 선진국인데 아프리카 어린이들 사망률이 선진국에 비해서 배로 높은건 모르더라
엠마 베르데
저출산으로 국까선동하는 놈들 보면 태반은 설거지론이니 퐁퐁남이니 하는 새끼들이더라.
그런 말 하는 쉐키들은 대부분 생식능력이 없음 생리적 능력은 가능해도 사회적 능력이 없음
ㄹㅇ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인디언기우제 하듯이 망해야 하나봄
무지성으로 시니컬한 척 염세주의자 코스프레하면 지들이 뭐라도 되어 보일 거라고 착각하는 한심한 새끼들이 참 많지. 디씨 실시간 베스트, 펨코뿐만 아니라 유게에서까지... 쿨찐이라는 단어는 그런 새끼들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다.
이런 전과가 쌓이니까 김구 선생님이 장개석을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그 장개석이 포츠담 회의에서 한국을 연합군의 일원으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덕분에 빼앗긴 땅을 협상없이 다 돌려받음. 항일 운동 중에 의미가 없는건 없음. 전부 하나하나가 값진 전적임.
심지어 궁궐에서도 한판 했던걸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정정, 숭례문에서
홍무제_주원장
숭례문 그거 미스터션샤인에서도 나온거였잖아 그걸 모르는사람이 많았구나
뭐 사실 나도 미스터션샤인 보기 전까진 그런 역사적 사건모르긴했음
갑오왜란 (광화문 전투) 양국 각각 약 사단 병력이 붙은 대전투 였음
참고로 본문에 나오는 프레드릭 아서 매켄지의 총든 의병 사진의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군 오빈리로 작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친일이라는 사이비 종교가 절대로 민주주의와 양립되지 않는다는 증명이기도 하지 친일파들한테 중요한건 스스로의 살점을 뜯어서라도 일제와 천황(천황 본인도 일제를 위한 꼭두각시임에도)에게 옥쇄충성하는거니까 돈이 되서 친일한다는건 사실 설명력이 떨어지지, 실상은 그냥 사이비 교주한테 충성하는 것
야, 이 글 진짜 고맙다. 가장 원했던 정리된 글이야.
애초에 일본이 대한제국을 순수하게 무력으로 집어삼킬 수 있지도 않았음. 다 이완용이 같은 매국노들이 스스로 나라를 팔아넘긴거지
쉽게 나라 넘어 갔다는 새끼들 천안에 독립기념관 가서 독립 운동 하신 분들 사진 봐봐라 시발 그게 쉽게 넘길 사람 눈빛이아님
이나라는 정치가문제가맞음
하긴 일본이 쳐들어온 운요호사건때부터 따져도 40년 넘게 걸리기도 했지... 물론 이건 일본도 본인들 역량은 키워야했으니 그렇다 쳐도 러일전쟁 이후로도 무기력하게 당하지만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