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구에서 탄생한 인간과 치킨은 같은 영양소 생화학 구조에
분자의 형태도 같기에
인간이 치킨을 먹으면 각종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알파센타우리의 지성체 보확칮은
지구의 치킨을 먹어도 영양소를 얻을 수 없음.
보확칮이 알파센타우리에서 도시락을 넉넉히 챙겨오지 않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양양실조로 죽게 될 거임.
지구에서 나름 귀한대접 받는 희소자원들은
다른 행성에선 돌처럼 굴러다님.
집에 갈 생각은 버려야함.
태양계는 우주 팽창으로 그 위치가 수시로 변하고 있음.
태양계 중력권에 들어오는 순간, 집으로 돌아가는 거리 또한 수시로 변함.
5광년 거리의 알파센타우리에서 온 보확칮은 집에 갈 수 있겠지만.
은하 안에 있는 항성계는 우주 팽창의 영향을 크게 안받지 않나? 중심 블랙홀의 영향으로 각자 은하중심을 공전하고 있을 뿐... 팽창으로 서로 거리가 멀어지는건 은하간의 얘기고 심지어 안드로메다는 가까워지도 있는걸... 공전궤도와 속도가 다 다를테니 거리에 변동이 있긴 하겠지만, 항성 공전이면 단시간에 큰 변동은 없을테니 그냥 지구에서 목 찔리면 헬기타고 알파센타우리로 가면 될껄?
맞는 말씀임. 특히 마지막 부분.
은하 안에 있는 항성계는 우주 팽창의 영향을 크게 안받지 않나? 중심 블랙홀의 영향으로 각자 은하중심을 공전하고 있을 뿐... 팽창으로 서로 거리가 멀어지는건 은하간의 얘기고 심지어 안드로메다는 가까워지도 있는걸... 공전궤도와 속도가 다 다를테니 거리에 변동이 있긴 하겠지만, 항성 공전이면 단시간에 큰 변동은 없을테니 그냥 지구에서 목 찔리면 헬기타고 알파센타우리로 가면 될껄?
맞는 말씀임. 특히 마지막 부분.
그럼 자점 빼려고 해도 알파센타우리 다녀오면 되는건가요?
고로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그 목적은 지구의 생명체 자체를 연구목적으로 쓰려는...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