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낭만을 찾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현재 본인의 처지가 시궁창이란걸 말한다고
지껄이는 인간이 보여서 글 하나 쓴다.
예시라고 올려 둔 시각자료도 러시아산 영상에 극단적으로 비정상적 행동을 하는 것들만 모아와서
저딴걸 90년대 낭만이라고 말하면서 비하하는데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비상식적인 인간들때문에 삼풍백화점도 무너졌고 성수대교도 무너졌고
무단횡단이 당연하고 정지선 안지키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이경규의 행복냉장고 방송이 흥행할 정도였으니
지금은 건물이 모두 정상적으로 올바르게 지어지고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음주운전자가 법대로 처벌받는 행복한 세상이 왔지 맞지? 맞다고 해줘
어느 인간들이 낭만이란 단어를 오염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90년대의 낭만이란 이웃간에 이름을 알 필요 없어도 서로 그냥 모른척 돕고 하던 시절을 말하는거야
어디 캠핑간다고하면 윗집 옆집 아랫집 이웃 아버지들이 캠핑장비 몽땅 다 꺼내서
놀러가고 그랬던 시절이라고
그런걸 낭만이라 부르지
법 안지키고 줘패고 죽이고 그런걸 낭만이라 안해.
지금은 설마 뭐 아랫집이 아파트 싸게 들어왔다고 관리비 더 내라고 꼽주고
옆동네 아파트가 뭐 임대아파트라서 학부모차원에서 무시하고 그런거 아니잖아
그리고 내 인생이 시궁창이라면 난 시궁창에 살래 글 쓴 사람이 얼마나 잘 사는진 몰라도 그사람보단 내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행복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하지만 부실공사는...지금도 개썅마이웨이인걸...5년안에 큰거 온다...
ㅇㅇ 이미 아파트 하나 기울고 있던데
옆동네 아파트 임대아파트라서 학부모차원에서 무시 <<< 현재 진행형이다 이거. 경기도 구석탱이 동넨데, 임대아파트 애들이랑 같은 초등학교 보내기 싫다고 초등학교 나눠달라는 미친 학부모들이 설치던게 2~3년전 얘기임 ㅋ
내가 부정적인거까지 낭만이라고 하더나? 그래요. 난 그냥 그 시급 1400원 받으면서 IMF 터진 힘든 시기에 날 힘들다고 안느끼게 신경써 준 부모와 이웃들에게 감사할랍니다.
이웃이 ㅈ같으면 그때가 그리워진다.
그 글의 목적은 마지막에 있었던 거 아닌가. 모든 악은 문재인으로부터 시작한다 외치는 벌레, 지 또래 반페미 많은 사이트에 올리면 각광 받을 글이지
하지만 부실공사는...지금도 개썅마이웨이인걸...5년안에 큰거 온다...
조사모삼사
ㅇㅇ 이미 아파트 하나 기울고 있던데
옆동네 아파트 임대아파트라서 학부모차원에서 무시 <<< 현재 진행형이다 이거. 경기도 구석탱이 동넨데, 임대아파트 애들이랑 같은 초등학교 보내기 싫다고 초등학교 나눠달라는 미친 학부모들이 설치던게 2~3년전 얘기임 ㅋ
파주? 양주?
애초에 그 시기가 그리울려면 그 시기에 20~30대는 되어야 하니 지금 따지면 50~60대가 되어야 할텐데 40대도 아슬 아슬한데 그리울만한게 있나 그시절 학창시절이면 꽤나 빢빡한데 ㅋㅋㅋ 웃자고 낭만이라고 하는거지 그리워하면 이상한건데..
이웃이 ㅈ같으면 그때가 그리워진다.
아 고건 인정...그 시절 이웃만큼은 좋았다 옆집에서 밥얻어먹고 동네에서 뛰놀던 시절이긴하니까
시급 1400원 받고 열일 하라고 그래 ㅋㅋ
내가 부정적인거까지 낭만이라고 하더나? 그래요. 난 그냥 그 시급 1400원 받으면서 IMF 터진 힘든 시기에 날 힘들다고 안느끼게 신경써 준 부모와 이웃들에게 감사할랍니다.
대다수 90년대 미화된 낭만찾는 애들은 그당시 개판이었던 국민의식은 생각안하고 그냥 잼민이시절 아무 책임질것없이 부모에게 통제된삶에 밥만 잘먹고 딱지치기나 하고있던 무자아였던때를 동경해서그런거. 본인 현실이 시궁창이라 더더욱 그렇고
"옛날이 참 좋았지 이웃간에 정도 많았고" "뭐? 옛날이 좋아? 그때는 정치도 어쩌구 경제도 어쩌구저쩌구 나는 그때 선생한테 맞고살았고 어쩌구저쩌구 하여간 옛날이 좋다는 ㅅㄲ들 다 ㄱㅅㄲ들이다 ㅆㅂ!!" 안타깝게도 정치커뮤에선 이런 흐름이 일반적이더라 힘든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일반적인 대화조차도 정치적이고 과격한 흐름으로 끌고가는 경우가 많더라구 그들의 삶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그냥 하는 소리아님? ㅋㅋㅋ 약한자는 살아 남을 수 ㅇ벗는 위생 낭만의 시대...!
농담이 7할쯤 되겠지. 근데 오늘 우연히 본 글 2개는 이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자기 인생비관을 다른곳에서 원인을 찾으려 악을 쓰는게 보여서 그래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니 90년대 인생은 부모가 널 보듬어주지 못하는 삶을 살았구나. 이해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내 글을 읽지도 않는걸 보며 글 읽는 능력도 없구나... 이해한다.
폭력이 낭만이 되는건 동네 아이가 내 자동차나 집 부셔도 등짝이나 엉덩이좀 때리고 혼낸다음 그애 부모님에게 말 안하고 내돈으로 고치는게 폭력섞인 낭만이고 구멍가게에서 절도하는 애 잡아서 몇대 쥐어박아 혼낸뒤 쌀이랑 고기 집에 채워주는게 낭만이라 할순 있는데 성향이라는게 달라서 개인적으로 육체적 폭력이나 정신적 폭력이나 비슷해서 지금이나 과거나 폭력의 강도는 비슷하다 생각함
90년대에 대학교 댕겼는데 IMF ㅠ.ㅠ;;; 낭만의 imf ㅡ.ㅡ;;;
내 인생에서 IMF는 낭만의 요소가 아니어요
학폭 전성시대, 조폭이나 깡패들이 임대료 뜯으다니는게 절정이던 시대, 집주인들이 지맘대로 하면서 전세사기의 시초가 되던 시대... 따로 낭만을 찾기가 어려운 시대였다
그 글의 목적은 마지막에 있었던 거 아닌가. 모든 악은 문재인으로부터 시작한다 외치는 벌레, 지 또래 반페미 많은 사이트에 올리면 각광 받을 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