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재 변호사
https://woman.donga.com/people/article/all/12/138991/1
대학교 축구 선출로 올라갔는데
훈련일지를 영어로 써야하는데서 막히고, 본인이 너무 무식한 사실에 힘들어했으며
대학교과과정에 따라가기 위해 중학생들하고 단과반을 듣기도 했는데
발목이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고 선수생활을 접고
공부를 시작해서 법무사 수석합격 그리고 사법고시패스해서
""축구인 최초 변호사"" 타이틀을 땄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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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 변호사협회 축구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을 이겨버림.
선수는 선수야...
대학교 때 여자친구가 법전에 있는 한자에 일일히 다 한글로 써줬다고 하더라 당연히 그 여친이 현 와이프 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