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지금 40~50대의 노후가 막막한 상황이라..
지금 40-50대의 노후대비는 60% 이상이 집임..
나이가 어릴수록 주택에 대한 %는 높아짐..
이 사람들이 60대가 되는 시점.. 그때부터는
결국 집을 팔수밖에 없음... 혹은 월세를 받거나..
지금 은퇴한 사람들은 왜 안파냐고?
그래서 우리나라 노후 빈곤율이 졸라 높잖아...
그리고 지금 60대 이상은 부동산으로 이뤄놓은 사람들 많음... 이걸로 지금 노후를 보내고 있음.
내 와이프도 내가 노후 걱정하니까..
주택연금 타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글쎄.. 그때까지 과연 주택연금이 버텨줄까? 생각도 듬..
어마어마한 수가 주택연금을 타먹을텐데..
연착륙이 얼마나 되냐가 문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