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는 '열람제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시작은 "책 속 삽화가 음란하고,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일부 보수 학부모 단체의 민원이었습니다.
이들이 문제 삼은 책에 대해 지난달 문체부 산하 간행물윤리위가 내린 최종 결론은 68권 중 67권이 '문제없다'였지만 여전히 청소년은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경기도교육청의 초·중·고교 성교육 도서 처리 자료입니다.
폐기 처리된 책은 2천517권, 교사 허가가 있어야만 볼 수 있는 '열람제한'은 3천340권.
성교육·성평등 도서 5천8백여 권이 학교 현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겁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교육청이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일선 학교에 '문제 도서의 처리 결과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내 사실상 학부모단체에 힘을 실어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수+'특정 종교'
저 짝 수준이 이슬람교보다도 더 함 구상권 청구해서 주장한 놈들이나 들어준 놈들이나 책 값 물어내라고 해야 할 듯
그 종교
그 종교
난 아직도 어이없는게 목사가 여신도 겁탈해서 임신시켰더니 그 여신도가 기적을 일으켰다면서..ㅋ
꼭 저런 쉑들이 높으신 분(특히 그 종교 높으신 분)들이 저지른 성범죄엔 관대하더라
처녀수태하니까 생각난건데 그 종교쪽은 성교육이나 그런거는 광적으로 막으면서 애가 나오길 바라는거 같음..그게되려면 처녀수태밖에 없는데 처녀수태가 개나소나 다되면 그게 기적이냐고...일상이지...
보수+'특정 종교'
그 종교
그 종교
저 짝 수준이 이슬람교보다도 더 함 구상권 청구해서 주장한 놈들이나 들어준 놈들이나 책 값 물어내라고 해야 할 듯
꼭 저런 쉑들이 높으신 분(특히 그 종교 높으신 분)들이 저지른 성범죄엔 관대하더라
음주마피아파
난 아직도 어이없는게 목사가 여신도 겁탈해서 임신시켰더니 그 여신도가 기적을 일으켰다면서..ㅋ
뭐 처녀수태 그런 거임? 진짜 목사가 하느님인줄 아나 ㅋㅋㅋ
음주마피아파
처녀수태하니까 생각난건데 그 종교쪽은 성교육이나 그런거는 광적으로 막으면서 애가 나오길 바라는거 같음..그게되려면 처녀수태밖에 없는데 처녀수태가 개나소나 다되면 그게 기적이냐고...일상이지...
내가 학교도서관에 잠깐 일했을때 WHY 시리즈 사춘기와 성은 열람 못하게 데스크 한쪽에 숨겨뒀음...근데 그게 선정적이라서,학생들한테 유해해서 숨긴게 아니라 책이 그냥 너덜너덜해서 아예 못쓸거 같아서 일단 데스크에 킵해둔거였음.. 제본도 풀리고 종이도 막 찢어지고 뜯겨서 도저히 고칠 수도 없는 지경이라 그런거...그거말고는 열람제한 먹은 도서는 별로 못본거 같다...성교육 관련 도서가 열람제한되는건 이런 경우말고는 없어야지...참...
십자 참배하는 놈들의 짓이 분명하다.
개/독들은 답이없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327061
ㅋㅋㅋㅋ이렇게 가다가는 성교육도 성인 되고 하라고 하겠구만 아 그래도 "열람금지도서 쓴다" 하면서 빼애액 하려나?
ㄷㄷㄷㄷㄷ
인터넷이 있는 이상 이런 식은 절대 유지 불가이지만